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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융자없는 다가구건물 1채를 공동명의로 보유중이신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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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은 중증치매로. 요앙원에서 사경을 헤메시고
모친은 제 자가 아파트에 모시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친께서 연세고 있으시고 건강도 나빠지시다보니
상속/증여에 대해 알아보라고 하시더군요.
다가구주택은 공시지가 6억정도 되고요
임대사업등록은 1가구 1주택이시라 등록안한상태로 10년째 운영중이며 제가 틈틈히 관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 직장인(근로소득자)이며 미혼인 54세 남성입니다.
현 시점에서 모친깨서는 통매보단 다가구주택을 계속 운영해서 월세수익을 유지하고 싶으시다는데
현재시점에서 자식(저.형 이렇게2명이 전부)에게 증여가 유리할지 돌아가실때까지 운영하다 먼훗날 상속이 유리할지
질문좀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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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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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님 경우엔...상속공제는 10억이에요.. 증여는 공제가 5천만원이고요.. 당연히 상속이죠... 상속시에는 형제들끼리 사이좋게 지분나눠서 상속하시면 되긴하는데... |
산타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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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드립니다.
추가질문 드려봅니다. 현재 다가구주택 공시지가 6억8천정도 되더라구요,(다가구주택은 공지지가로 상속세 계산한다라고 하더락요) 문제는 저의형님이 전처 사이에서 나은자식이 2명인데요.,현재 성인이되었을텐데 매년 수원지방법원에서 양육비 관련 채권추심문서가 제 집으로 날라오는 상황(작년의 경우 1억3천정도)입니다.이게 전처형수가 계속 받아야할 양육비를 못받았기에 보내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향후 부모님 사망후에 형의 1/2 지분에서 전처 형수가 양육비형태로 계속 요구하고 받아갈텐데 형의 입장은 본인이 상속포기해서라도 전처형수에게 10원 한장도 주고싶지 않다라고 하네요.(이유가 어찌됬건간에 양육비 안준거에대해선 머라 변명할 여지가 없지만서도 워낙 시부모에대한 며느리 태도도 너무하다싶을정도로 심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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