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내년쯤 집 매수한다 가정시
5
[* 비회원 *]
2023-03-08 13:31
조회 : 1198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어느정도 바닥다지고 어느정도 살짝 반등온다가정시
예전처럼 서울 어디든 매수를 노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제 그런건 의미없고 서울도 강남3구 마용성 등 제외 2020-2021처럼 오를일 없다보시나요?
서울이라고 전처럼 덥썩 사도 탈이 없을지 괜히 걱정이 드네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5
스노우픽
0
1
|
20~21년에 미친듯이 올랐던건, 지금 아니면 집 못산다고 생각했던 20대 30대가 무리해서 시장 참여해서 그렇게 되었던거고.... 이젠 더이상 무주택자가 무리해서 집 살 일이 별로 없습니다. (일단 인구가 줄어드는...) 즉, 갈아타기나 다주택자의 투자 수요만 남을걸로 보는데... 옥석가리기를 해야겠죠. |
한팩트
0
0
|
자 바닥은 아무도 모릅니다. 일반인이 알 수 있는건 무릎정도죠. 말씀 하신대로 올해말, 내년이 바로 그 무릎이라고 생각 됩니다.
다만 여기서 부터 바닥을 다지는데 그 횡보기간이 5년일지 10년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그럼 선택지가
1. 난 무릎에서만 사면 조금 더 떨어지거나 당분간 안올라도 된다. 그냥 내가 들어가 살거고 대출이자도 감당 가능하다 -> 그럼 지르세요 2. 난 투자 목적이므로 반등하는거 보고 살거다. 물론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건 알지만 내돈 수억을 몇년이 될지 모르는 기간동안 묻어두고 대출이자를 감당 할 수 없다. -> 그럼 더 기다리며 반등신호를 포착해야죠.
|
에터
0
0
|
올해 9월, 이르면 6월쯤부터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면 됩니다. 그 사이 시장 변할 수 있으니 지금은 그냥 여기저기 다 보시고...
실거주 목적이면 직장이나 기타 개인 취향 고려해서 고르시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