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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전세계약시 만기후 6개월 연장 특약 효력 문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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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상승기에 집주인이 실거주 한다고 해서 이사를
가게 되었고, 높은 전세가에 새로 계약을 했습니다.
분양아파트 입주가 2년 6개월 가량 되었기에 당시 2년후
또 이사가게 되는 상황을 우려해서 특약으로 '전세 만기시
계약갱신권을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6개월 더 거주한다'
라는 특약을 넣었습니다. 당시에는 임대인 임차인 만족하는 계약이었습니다. 전세가가 더 올라갈 줄 알았거든요.
1년 9개월이 지난 지금 전세가가 6천만원 낮아졌습니다.
궁금한것은, 6월이 전세만기인대 전세가를 시세대로 감액
요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 입니다. 집주인 입장은 특약
으로 6개월 더 산다고 했으니 동일한 전세가로 살아야
한다는 입장이고, 저는 기간에 대한 특약일뿐 전세가는
감액을 요구하는 입장 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도 유사한 상황을 찾을 수가 없어 부포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저는 최악의 경우 2년 만기때 퇴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문제 소지가 있을지도 의견을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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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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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특약은 갱신권포기 하는 대신, (현조건대로) 6개월 추가로 산다 로 보입니다.(당시엔 세입자도 만족하는 조건) 즉 현 조건대로 6개월 더 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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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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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님 고견 감사합니다 ^^. 상식적으로 '갱신권을 포기하는 대신 동일한 조건으로 6개월을 거주한다' 라고 했을거 같습니다. 당시에는 단지 집주인 실거주가 우려 되어서 넣은 특약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