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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체 상품들 기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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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률 1400대 1이었는데…과천 오피스텔도 '마피' 떴다
- 경쟁률 1400대 1이었는데…과천 오피스텔도 '마피' 떴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무피' 매물 등장 "'마피' 감수할 테니 팔아만 달라 아우성" 집값 하락에 오피스텔 외면…"연내 반등 어려워"
저도 청약하기는 했었지만 RR 당첨 즉시 전매할 생각으로 했었는데
다행히도? 낙첨되었던 아파텔이 기사에 뜨네요.
생숙보다야 처지가 낫겠지만 아파트의 대체제인 상품은
요즘 타격감이 장난 아닌듯 싶습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
https://www.mk.co.kr/news/realestat...
https://economist.co.kr/article/vie...
눈물바다 가득한 기사가 넘치는 것을 보고
누군가는 강철의 심장을 자랑하실 용자분이
나타날 시기가 가까워지려는지 아닌지는
누구도 모르죠.
대체 주거 상품은 아파트의 상승과 하락보다
더 진폭이 크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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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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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방 선매입 약속하는 업자들 많았어요. 호가 피보다 많이 낮춰서 즉시 피팔이로 털고 나온 분들 꽤 계시더라구요. 세상은 요지경이니 강호에 사파 마두들이 있기 마련이죠.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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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도권이 대부분 비규제라
2주택째 투자 물건을 고르는 매수자가 아파텔을 우선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것이 있죠. 아무래도 취득세율이 다르니 말이죠. 전세가율 나오는 6억 초반까지 물건이 주목을 먼저 받을 듯합니다.
물론 아파트 반등하고 대출규제 풀리면 과천을 비롯한 상급지 아파텔들은 충분히 투자 메리트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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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체 상품은 투자재 성격이 매우 강합니다.
아파트는 실거주 용도로 구매하시는 분이 70% 정도 되겠죠. 또 누군가는 임대해 줘야 세입자도 빌려서 편하게 살죠.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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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말기, 문재인 정부 말기 공통되게
초고가 오피스텔이 말도 안되는 경쟁률을 보였죠. 초보자 입장에서는 분양가에 어떠한 규제도 없는 상품이 비상식적인 가격으로도 인기를 끈다면 고점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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