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몇몇 알박기 하던 업자들과 추종 세력들이 부포의 여론을 좌지우지 했다면...
그들에게 선동 당해서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옥석을 가리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고금리 시절 뽕맛에 여전히
지금도 부동산 불패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는 어찌보면 가장 이상적인 포럼이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저역시 부동산이 제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의 전업 투자자 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투자라고
하는 돈을 매개체로 하는 카페 포럼 커뮤니티의 분위기는 절대로 이러한 곳에서 남에게 도움 되는 글을 쓴 사람들은
극소수라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저에겐 그 옛날 팍스넷이 참 도움이 되었지요. ^^
예전 부포에서 부동산 광풍때 사람들의 이곳 광기를 본지라 저는 개인적으로 전업 투자자의 입장에서 조언을 드리자면
투자는 남의 말에 현혹되기 보다 철저하게 이기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_-
그러한 근본을 가진 인사이트를 가지면서 해야 온전이 내것이 됩니다.
절대로 돈과 관련 되어서는 따뜻한 조언 같은건 없다고 봐요.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흥할놈은 먼짓을해도 흥하고 망할놈은 멀해도 망한다. 말한다고 듣나? 그냥 아주 가끔 들리게 됐죠.
당신말이 맞으면 당신은 그렇게 하면 되고 나는 내말이 맞으면 나는 내말대로 하면됩니다. 라고 말하고 싶내요. 그냥 커뮤니티에서는 그게 답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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