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깡통전세 같은데 계약을 취소해야할까요? 8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안녕하세요 이번에 전세집을 계약하려고 하는데 계약을 취소해야할까요?
직장이 원래 편도 1시간 거리에 있었는데 이번에 올라온 매물이 직장과 걸어서 10~15분거리에 있길래 뒤도 안보고 매물 상담을 받았습니다.
근데 보증보험가입도 안되고 대출은 카뱅쪽만 좀 될것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공시지가의 150% 정도라고 안전매물이고 집주인이 돈이 많다고 했습니다만
상담받을때도 좀 쎄했는데 보통 중개사랑 방 같이 보는거 아닌가요? 사무실와도 어차피 방보여주는것 똑같으니 그냥 전화상으로만 안내받았구요
아무튼 방상태는 좋고 게다가 항상 대중교통에서만 2시간 이상 잡혀있는 고통때문에 생각없이 가계약금 300을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등기부를 보니 1순위 채권채고액이 11억이있고 매매시세가 없다보니 근처에있는 비슷한 매물이 3건정도가 있고 매매가격이 15억정도더라구요.
저는 전세 1억2천에 들어갈예정이구요. 특약에 저당권말소 조건으로 들어가도 깡통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8
김도마
0
0
|
광고 아니라는 거 만저 말씀드리구요. 에서보면 등기부등본 분석?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
+_익명_+
0
0
|
깡통전세사기는 등기부등본이 문제가 아니고
그집이 얼마짜린지 아무도 모른다는게 문젭니다.
보통 그런집은 주변 부동산에서 말하는 시세가 얼마다가 문제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경매들어가서 낙찰됐을때 낙찰가가 시세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전까진 아무도 모름.
|
네오다다
0
0
|
가계약할 때 선순위 근저당 있다고 미리 알려주지 않았으면 무효를 주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근저당 말소조건도 가계약때 미리 정하지 않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