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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먹고사는게 팍팍하다 했더니 27
 스노우픽 2 2023-03-27 09:46   조회 : 22894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내용 펑하겠습니다.

 

분위기 휩쓸려서 무리한 분양 받아서 그거 대처하느라 허리가 휜다는 내용이었는데.... 

다주택자분들도 그 내용을 자랑으로 받아들이시다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아니 왜 무주택자 집사는 내용에 그런 반응을 하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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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부인분이 능력자시군요 !! 부럽습니다. 

한달 500씩 모으기 쉽지 않은데 ㄷㄷ

거꾸로 500씩 빵꾸내는 한국 아줌마들도 많죠. 

서울등기 1주택자가 제일 속편하게 사는 것 같아요. 

떨어지나 오르나 걱정 없으니 말이죠. 

늘 건승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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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픽 다른의견 0 추천 0

댓글 감사합니다. 와이프도 저도 그냥 흙수저 출신들이라, 돈 불리는건 재주가 없고 아끼는건 잘하는것 같습니다 -_-);;

그리고 1주택자가 확실히 속편하기는 한것 같습니다. 오르면 오르는대로 장점이 있고,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신규 투자(?)에 대한 기회가 생기는것 같고....

이놀도 님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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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다른의견 1 추천 0

아... 이거 자랑이잖아요 ㅋㅋ

그렇게 빡시게 하면 그 만큼 결과가 있지요. 스타트 위치가 다르면 방법 없고 시간 지나면 많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지금이 마지막 스퍼트 기회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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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픽 다른의견 0 추천 0

40넘어 스타트하는거 자체가 딱히 성공하지 못한 인생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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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76 다른의견 0 추천 0
대출받아서 10억넘는 집 산거 자체가 투자인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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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픽 다른의견 0 추천 0

...당시에 진짜 저희가 분양받을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요새야 분양이 많이 나오지만 20년 정도부터 작년까지는 완전히 분양 가뭄이었어요.... -_-);;

아마 안양/수원권에 괜찮은 위치 분양이 있었다면 거기를 넣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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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er 다른의견 0 추천 0

와 이 형님 능력자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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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능력자는 3~4억에 집 사셔서 지금 10억대 만드신 분들이고.... 저는 그냥 제 노동력 갈아서 제값주고 집 산것 같습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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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막 다른의견 0 추천 0

안쓰럽네요 좀만 더 아끼면서 힘내시면 볕들 날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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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픽 다른의견 0 추천 0

이미 출발점이 글러먹은 인생이라 볕들날은 없을것 같네요.

은퇴하면 시골 내려가서 농사 지으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먹는거 자급자족하지 않으면 노후대비가 안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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