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존 전세대출 상황하고, 신규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식으로 많이들 하시나요?

제가 이사가 처음이라서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FROOTRING 

답변 감사합니다. 기존 대출상환시 신규 대출 실행 전까지 상환한 만큼 저축한 금액이 비게 되는데,

신규 대출 한도가 기존 대출만큼 나오지 않는다면 잔금 치루는 데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대환은 한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냥 기존 대출을 연장하면 되니까 이런 리스크에서 자유로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외에도 제가 잘 모르는 크고 작은 이슈가 있을지 몰라서 여쭙고자 했습니다.

@FROOTRING

말씀하신 것 처럼 기존 집 전세 보증금 3억, 1억 대출, 2억자비라면

그간 저축해서 모은 돈 1억이 있어서, 4억짜리 집을 간다했을 때

모은 돈 1억으로 기존 대출 1억 상환했는데 신규 대출 한도가 5천이 나와버리면

잔금 치룰 때 구 집 주인에게 3억 받고. 신규 대출 5천이 나온거니까

5천만원을 낼 수 없는거 아닌가요?

말씀 드렸 듯 대환에서 한도가 안나온다면 그냥 지금 전세대출 연장하면 되는거구요.

@FROOTRING 

음 신규 전세대출을 받으려면 기존 전세대출을 상환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신규대출 한도 조회 자체가 불가합니다.

그래서 모은 돈으로 기존 전세대출을 상환해서 대출금이 없는 상태에서 신규 대출을 받고자 하는거에요. 그래야만 조회나 실행이 가능하니까요.

이 부분은 필수불가결이라 제가 먼저 말씀드린 신규 대출 한도에 대한 리스크가 해결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목적물 변경 및 연장은 이사갈 집 계약서 토대로 이미 은행에서 가능하다 확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위 상태에서 대출 이자를 덜 내고자 기존 대출상환 후 인터넷 은행으로 신규대출을 하고자 했던 부분이고

이때에 문제가 없을지를 여쭤본 거였습니다.

@FROOTRING 

답변 감사드려요. 

말씀주신 "신규 전세대출은 당연히 한달전에 한도 조회까지 마친뒤 실행만 이사날 한거구요. 이미 다 해놓은거라 리스크가 생길수가 없어요. 이사날 대출실행/한도여부를 모르고 이사할 수가 없죠." 

 위 부분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데,

https://blog.naver.com/rolllthedice... 해당 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존 전세자금 대출을 받고 있으면 비대면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 조회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앱상에서 거절이 납니다.

이부분 때문에 FROOTRING 님의 고견과 제 리스트에서 상충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 전세대출이 상환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규대출에 대한 조회 및 심사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블로그 글 쓴 분은 은행창구에서 조건부로 뭔가 가능하단 답변을 받으신 것 같은데,

요거는 은행에서 한번 더 문의드리겠습니다. 밤 늦게까지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