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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승이 확실하다면주식(주가 ETF) 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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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여윳자금이 있다면...
전세 끼고 13억 아파트 사면 무조건 지난번 고점이 17억 간다고 본다면.....
7억을 종합주가지수 ETF 사면......마찬가지 아닌가요?
부동산은 지난번 고점 갈거라 믿으면, 주가도 지난번 고점 근처에 갈거라 믿는게 합리적인거 같은데....
현재 둘다 똑같이 고점 대비 25프로 전후 떨어진 상태이고......조만간 하락폭인 25프로 만회한다면...
- 부동산 : 갭투자 레버리지 활용가능
- 주식 : 취득세 보유세 등 세금 매우 적음
뭐 장점 단점 따져보면 얼추 비슷할거 같은데.....
경기가 좋아져서 부동산이 오를거라 믿으면...주가지수 연동 etf 같은거 사는 투자도 해볼만한거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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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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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하는 부동산 투자라는건 1주택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시작하는겁니다
내 보금자리따위는 모르겠고 난 남들보다 뛰어난 안목으로 부자될꺼라고 생각한다면 부동산, 에센피 따위 집어치우고 코인이 더 낫지 않을까요?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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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를 헷지한다고 보니 차트상 고점 꼭지점을 제외하면 거주비는 무주택이 싼가 1주택 자가거주가 싼가가 문제죠.이미 석양이 지는 나라에서 투자로 인플레이션율보다 장기적으로 더 벌 수 있는 사람은 디벨로퍼나 경매 낙찰 후 손봐서 파는 등 일부 극강 고수들 뿐이겠죠.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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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원리상 당연한거고 둘간의 차이점도 여기서 상식적으로 많이 언급됐는데요. 원칙상 주식이 돈 벌기 더 유리하고 현실은 부동산이 더 벌지요. |
kdf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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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도 당연히 좋죠. 특히 미국. 근데 그럼 거주는 어디에서 하실건가요? 기왕이면 투자가치도 있고 거주하기에도 좋은 내 집 먼저 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그리고 etf의 최대장점은 분할매수가 가능하다는건데, 목돈 모아서 etf한번에 사는건 현명한 선택은 아니죠. 집은 분할매수가 불가능한 대신 레버리지 쓰기가 좋구요. 목돈 모을때까진 etf가 좋고, 목돈이 될때 집값이 싸고 대출이 잘 나온다... 싶으면 집으로 바꿔놓고.. 다시 etf 모아가면 됩니다.
순서의 차이지 결국엔 다 해야되요. 우리나라 최대의 주식옹호론자인 박현주 회장도 집은 한채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