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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매도했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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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바닥은 찍었고 서서히 올라간다는 포지션이었습니다
현재 시점 실거래가 최고가로 매물 올렸더니 전세가율이 80%라 그런지 매수자가 붙네요
좀 더 오르면 팔까싶다가
8개월 후 전세만기인데 매도 불가시
전세금 반환에 따른 이자+중도상환금 손실
23년 급등할 확률은 매우 낮을 것이라는 확신
복비 50%네고 성공(?)
양도세 비과세 (매수가 대비 2억상승 , 최고점은 +4.5억)
여러가지 사유로 매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제 기준으로 감당 가능한 상급지 1주택 (원래는 매우 여유있었는데 ㅠㅠ)포지션인데
다운그레이드로 대출을 줄일지 그냥 고 할지 고민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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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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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결심하고 행동에 옮기시는 분은 존경스럽습니다.
그동안 대개는 상급지가 먼저 오르면서 온기가 퍼지는데 동남권 물량이 많아서 이번 시즌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심히 궁금해 지는 현재입니다. |
응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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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제가 결정 장애가 심해고 확신도 없다보니. 실패이던 성공이던간에 자기 확신가지고 움직이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움직이는 분들이 또 대부분 성공하더라고요...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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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
매수 매도는 너무 큰 용기가 필요하죠.
횡보장이나 대세상승 초기에는 나름 경험있는 분들은 잘 결심하시는 것 같아요. |
다리미112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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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이 심한 곳은 빙하기에도
거래가 되어서 실거래가가 낮게 찍혔던 곳이고 그만큼 빙하기에도 수요가 있다는 말이겠죠. 하락이 없었던 곳은 우주방어 용산이거나 거래가 아예 없었던 곳이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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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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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살던곳에서 다운그레이드 해서 가는곳은 맘에 영 안들던데...
사람들이 상급지로 계속 가려는게... 뭔가 이유가 다있나봐요.. 한번 살던 동네에서 하급지로 가려면 너무 심난해지는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