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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에 대한 반응도 궁금하고하여 이곳에 올려봅니다.
일단 전 18년도 서울 5.5억 구축 매수 하였습니다
마지막.. 실거래는 10억정도였고..
1년이상 실거래는 없네요.
이번에 잡은 매물은 서울 총 매매가 13억 전세 약 7억 정도하여 전세안고 6억정도에 매수하였습니다.
세금.중개료하니 5천정도는 더 드는군요
1천세대 이상 초.중학교 근접에 2호선과 매우근접한 역세권.. 와이프가 좋아하는 스벅이 횡단보도 건너편 있고..하여 관심 동네였습니다.
총알이 장전이 된 상태이고..
전세안고.. 매입하는거라 내년이후 입주시에는 현재 살고 있는 집 매도 하고 들어갈려 합니다.
일단..저와 와이프의 결정 요인은..
21년 3.4분기 최고점 이후 22년 매물 소멸..
23년 2월부터.. 조금씩 반등 매물 보이고..
최고점대비 약 23프로 하락..
어찌보면 더 내릴수도 있겠지만..
아이 학교에대한 향후 고민해결과
무릎에 사도 잘산거란 와이프의 철학(?)
아무리봐도.. 3월 기점으로.. 급매 소진후 .. 원하는 가격에 당분가 살수 없을거란 예감(?)
하반기부터는 금리안정기조로 꿈틀..
18년도에도 너무 오른거 아닌가란 주위 우려있었지만
어찌보면.. 그 판단으로 시드머니가 되어..
이번의 결정에 큰 발판이 된거같습니다.
18년이후.. 폭등. 코로나 ..주가..폭등
현재 집값폭락..
하지만 누군가는 지금 이시점에 부동산으로 원하는 매물 점프하고 위기는 누군가에게 기회가 되는구나 란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네요
실거주 목적. 아이 중학교..앞으로 10년정도는 쭉 살집을 잡아 .. 다행이다 싶습니다
집값 더 떨어진다는 얘기로 망설이시는분들..
결정의 결과는 본인 몫이지만
주관대로 하시는게 뒤돌아보면.. 꽤 괜찮은 결과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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