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3년쯤 지나면 아파트가 씨가 말라서 모두가 정신이 나가는 대폭등이 올지도 머르겠네요.

솔직히 대폭등 대폭락 논란 없어질때까지 장기횡보 하겠죠뭐ㅋ 지겨움ㅋ 물론 장기적은 우상향이고

아니지.. 집이 갑자기 뚝딱 지어지는게 아니니..  최소 몇년전에는 예측해서 미리 짓겠지요. 건설사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은요.

설마 집값이 오르니까 그때 지어야지 하지는 않겠지요. 나름 똑똑한 인간들인데.. 

그럼 건설사들이 집 짓기 시작하면 반등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기다리면 되겠네 ㅋㅋㅋㅋㅋ 

시행 시공을 겸하는 건설사가 아닌 다음에야 건설사가 우상향, 하향을 왜 예측을 합니까.

그냥 수주를 할 뿐입니다. 

수주한 자체는 크게 간접비가 발생하지 않으니 시행사에서 건설하라고 착공일자를 확정하지 않으면 마냥 대기탈 뿐입니다.

(대형 건설사마다 착공대기 물량은 넉넉히 있지만 그 중 얼마가 착공될지는 확신 못함)

자꾸 시행과 시공을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정 반등을 보시려면 시행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좋고 시행쪽은 말이 좋아 사업이지 반은 사기가 판치는 바닥이니 조심하셔야 할 겁니다. 

고정비가 댁 생각 처럼 안나옴

영업이익이 높은게 주택임

기타교량이나 국가 사업은 마진율이 박함 

중동이나 플랜트는 돈이 좀 되나 삼엔지나 현대 급 아니면 손도 못댐.

요즘은 중동도 잘못들어가면 한화처럼 그냥 돈만 뜯기고 나옴.. 

삼엔지도 플랜트는 적자보다 요 몇년 이제야 돈벌음..

건설업자 입장에서 주택처럼 안정적으로 꿀빠는 사업이.없음 

제가 아는거와 다른내용이 많네요~

재무제표만 유심히 봐도... 그 '주택' 건설경기 호황이었다는 20~22년도 건설사 영업이익은.... 그닥이었거든요 ^^

주가 보시면 바로 압니다. 삼전 10만원으로 역대 찍었을때 건설사 주가 어땠는지...

@토왕성폭포 

관리회계적으로 러프한 분석 조차 못 하고 쓴 이 글도 다 틀린 거 같긴 하네요 ㅎ

재무제표 특성상 사업부문별 디테일한 분석이 어렵긴 하지만서도 분석부터 결론까지 모두 엉망 ㅎ

물론 저 영어 스펠링 분 말이 맞는지 틀린지 관심은 없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