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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택용으로 전세 임차준게 있는데 중도해지 하려니 돈요구가 어마어마하네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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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택용으로 제 아파트를 임대차계약해서 이제 만기가 8개월 남았습니다.
매도를 위해 내놓고 사겠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계약담당하는 회사사택담당자랑 통화하니 위약금으로 꽤많이 요구하네요.
처음에 이사비, 복비, 전세권설정비, 설정해지비, 보증보험료 그러면서 350정도다 그러길래.
좀 생각해보고 다음날 판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다음날 다시 계산하니 전세권설정비가 170이라고 총 500이라네요.ㅡㅡ
별 미친놈이 다있네요 진짜.. 350으로 생각하고 부동산에 얘기해서 얼추 매도 계약 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또 500만원 요구하니 정말 짜증나는군요.
웃긴건 최초 통화할때 중도해지로 연락했다고 해서 얼마를 드리면 되냐니까
그인간 왈: 그걸 저보고 계산하라는 건가요??
여튼 대화안되는 공기업 직원이었음,, 그인간이 500이라고 번복 하는 바람에 매도는 못하게 되었고.
뭐 미안하단 말한마디 없네요..dog시끼가..
회사사택 담당자 진짜 잘못만나면 개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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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제비1
+_익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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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부터가 이해하는데 한참 걸림.
그리고 매도하면 보통 전세기간 남아있으면 세끼고 파는거지 굳이 왜 내보내려고 하는지?
계약중도해지를 원하는쪽에서 손해보는건 당연한건고.
이러니 임대인이 욕먹지.
써논것도 보니까 딱 자기 유리한 부분만 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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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룩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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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건 글쓴분 본인편한데로 생각하고 글 쓴거 같네요
매각하실 생각이였다면 본인이 그전에 확인하고 매매를 진행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매매가 진행되니 그제야 해지 요청을 하고 본인뜻데로 안되니 불평하는거밖에 안보입니다 |
옵티미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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