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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못팔게 하는방법 있나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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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명의 아파트를 구매할예정입니다
그런데 모아두신 자금이 얼마안되서
가족들이 보태드리고자 하는데
(제가 3천 . 친척이5천만원 정도 )
잦은 사업실패에도 불구하고 신규 사업을 하실까봐
또는
지인에게 아파트담보로 돈을 빌려주실까봐
걱정이 되는 상태예요
집 구매하기전에 아파트 담보로 다른거 못하시게 할수있는 방법이있나요?
노후보장용 아파트라서 중요합니다
가족명의로 근저당권설정이라던가 공동명의
이런부분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집은 해드리고싶은데 도통 방법을 모르겠네요 ㅜㅜ
근저당권 가족명의로 설정하면
은행 주담보 받는데 부적격있을수 있을까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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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레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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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잔금 주택담보대출 저당권 등기 친 다음에 후순위로 글쓴이와 친척분 저당권 등기 치시면 됩니다.
물론 그 하루 사이에 해드시면 어쩔 수 없고 ㅋㅋㅋ
물론 실제로 돈을 빌려준 것이어야 합니다. 실제로는 증여인데 금전대차로 가장한 경우 나중에 집주인이 집 팔아먹거나 후순위 담보 잡히고 매수자나 채권자가 저당권이 담보하는 채권은 통정허위표시에 의한 것이라서 무효다 이러면 저당권 날아가는 겁니다.
압류나 처분금지가처분 등등의 다른 방법도 있지만 실체와 잘 부합하는 게 저당권일 것 같네요. (가)압류 가처분 등등도 마찬가지로 실제 채권이 허위라면 나중에 해먹은 사람이 가압류 가처분 다 해제하고 가져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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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그리 어렵지 않게 말소하고 집 팔 수 있습니다. 일반 은행 저당권 등기랑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아요. 물론 등기부 등본에 말도 안 되게 큰 금액이 적혀 있어서 매수자가 좀 위축될 수는 있는데...
후순위 대출은 좀 빡시긴 하겠네요. 5억짜리 집에 근저당 25억씩 잡아두니... 근데 이것도 하려면 대환대출로 주택연금 정리한 다음에 후순위 대출 받으려면 받을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