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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제 터진 전세사기는 근저당 있는 매물이어서인가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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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짜리 집에 4억에 전세 들어갔다.
경매 들어간다.
-> 낙찰자는 전세 끼고 낙찰 받는거 아닌가요?
낙찰자는 집만 낙찰받고, 계약은 낙찰자와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하는 상황인가요??
그럼 보증금 4억은 낙찰자가 경매 낙찰 받은 돈에서 갖고 오면 되나요?
보통 5억짜리 집이 4억에 낙찰 되면,
세금 및 경매수수료 등 이것 저것 제한 예를 들면 3억 5천만 받고 나가야 하는 상황?!
경매 들어가면 전세계약은 낙찰자와 상관 없으니 무효화 되는건가요??
아니면 낙찰자가 현재 전세계약까지 떠안고 낙찰받는 시스템인가요?
보통 전세는 근저당 없는 매물로 들어가지 않나요!?
경매가 보증금보다 낮게 낙찰되면 그때 문제가 터지는거지
어느정도는 낙찰금으로 받고 나가는거 아닌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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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
개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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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세사기 피해자분이 글 작성한거 보니 근저당이 있는 물건에 전세를 들어 간겁니다.
근저당이 있어도 괜찮다는 공인중개사 말을 믿고 들어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매 넘어가면 세금가져가고 은행 가져가고 하면 받을게 없어서 피해를 다 뒤집어 쓰는대 마땅한 대책도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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