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거나 전세를 줄때 대출을 풀로 받게 만들었죠

요즘은 잘 안보이는데 예전에 전봇대 같은곳에

실입주금 몇백 이런거 붙은게 이런 장난질 친 빌라죠

사실 나중에 개인이 빌라로 대출 받아보면 50%도 못받는경우가 허다 합니다.

근데 이넘들은 어떻게 2억짜리 빌라를 2억 가까이 대출이 되게 하냐?

그건 감정가를 높게 잡아주고그래도 안되면 제2금융권의 높은 이자로 대출을 일으켜 주는식......

요거는 30년도 더 된 정설입니다.

뭐.. 

누구를 원망할것도 없는..

저도 당했으니, 

서울,수도권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때는 한번씩 당하는 ~ 

ㅠㅠ

당하고 배우는것! 

빌라 신축 전세는 겁나게 위험한거다..하는 교훈을 얻었지요.

안당한 분들은 이번기회에 타산지석으로 배워야지요.

전세할때는 분양가대비 몇%니까 괜찮다 하면서 전세주고 튀는거 아닌가요?

신축빌라 준공후 매매가 안될시

감정평가 높게 받아서 전세보증금 최대로 셋팅함

그후 빌라 매수자한테 전세가와 매매가 거의 차이 없거나 똑같이 올린다음 갭 없이 매수자한테 팔아 넘김

나중에 보증금 빼줘야 할 때 전세가 가 하락 하고

매매도 얼어붙어서 전세 보다 매매가 가 낮아지는 경우가 생김

신축빌라 매수한 사람은 처음에 갭없이 등기 쳤는데

나중에 부메랑 되서 자기 목에 칼 들어옴

2. 감정평가사랑 짜고 분양가를 높게 부풀린다 (실제 분양가 1억집이 1.5억에 부풀려지는데 실거래가가 없어서 알 방법이 없음)

3. 대출을 1.3배까지 최대로 땡긴가(1금융 말고 2금융)

4. 바지집주인으로 내세운다음 매매가 1.5억짜리 인것처럼 속이고 1억원에 전세를 내놓는다.

5. 건축주(건축왕)가 공인중개사와 짜고 안전한 매물로 소개하며 집주인이 부자라며 안심해도된다고 구슬려 공제증서를 내밀고 집주인이 사기꾼이면 부동산공제회에서 보증금 돌려준다고 각서도 쓴다. (실제로는 공제증서 의미 없음.)

가 프로세스예요.

물론 보증금은 건축왕한테 가있어서 명의만 집주인인겁니다. 계약할때도 위임장들고 집주인 신분증들고 인감들고와서 부동산이랑만 계약하구요.

법률적으로 문제생기면 변호사 찾듯이 부동산관련해서는 공인중개사를 찾는건데 그사람이 공제증서에 각서까지 써줬는데 그거 안믿으면 집구할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