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의 도배교체 주기에 들어갔기때문에 임차인의 시설파손여부와 상관없이 도배교체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할수있습니다.

도배지 비용에 대해서 낼 의무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드리는거고 특수한 도배지라서 6년이상 간다고한다면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비용에 대해 지불할 의무가 있ㅅ브니다.

누가 6년마다 도배해요

@Dispatcher 

자가는 한번하고 평생안하지만?

전월세는 싼걸로 더 자주한단 얘기죠?

@검색되는아이디가없습니다 

배우신분

@fly183 

네 세받아먹을라면 세받을만큼은해줘야죠

8년된 도배지를 가치가있다고 있정받을수있을거같지는 않은데요

그리고 하더라도 남은가치만 배상하면 끝입니다

6년전 상태로 복구하라고 하는 법원은없습니다

근데  월세도 아니고 전세는 관례상  도배장판 집주인이 안해줘도 뭐 상관없잖아요 

월세야 해줘야하지만 전세는 보통세입자가하는데

@Dispatcher 제 친구 원룸 빌라 건물 3채 운영하는데 2년에 한번 꼴로 도배한다고 합니다. 대학교 앞이다 보니 특이성이 있을 수 있지만, 친구왈 사람 들어왔다 나간자리는 티가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월세는 느낌이 좀 다를수 있지만, 전세는 원상복구가 기본입니다. 그게 아니면 계약서에 내가 들어올때 도배할테니 나갈때는 도배 안 한다고 명시하면 됩니다.

@Dispatcher 임대용으로 하는 저렴한 벽지는 2년만 지나도 눈에 띄게 더러워집니다.. 실크처럼 쓱 닦으면 되는게 아니라서.. 

보통 흰색 싼합지로 하기 때문에 장난아니쥬..  

@검색되는아이디가없습니다 

현실에서는 6년이어도 낙서하고 더럽혔으면 원상복구 하는거라고 하지만

법에서는 6년 정도 되면 감가상각 다 됐다고 볼겁니다.

(실제 주변에서 소송 사례를 봤습니다. 제가 본 건 8년 살고 나오는 집이었는데, 6년도 아마 감가상각 다 됐다고 볼 것 같고, 다만 새로 도배한 집에서(도배한 증거가 있고) 2년 살고 나오는 거면 법에서도 원상복구 하라고 할겁니다) 

그래서 결론은 독한 사람이 이기는거죠

임대인이 보증금 중에서 수리비 조로 일부 안돌려줄 테고, 그러면 임차인이 소송 걸어서 다 받아낼 수는 있는데 소송 절차가 귀찮아서 대부분 안하게 되겠지만 독한 사람들은 끝까지 가서 다 받아낼 수 있죠

@검색되는아이디가없습니다 

감가상각해서 0에 수렴한다더라도 고의로 인한 훼손은 물어줘야합니다. 물어낼 의무가 없다뇨..잘못알고 계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