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율이 높다면 무조건 반전세만 안전하고 

전세보증보험이 되면 가입하고 실제 리스크는 

보증보험율보다 높으니 세금으로 땜방되겠죠. ㅎ 

재수없으면 진짜 합법적으로 내 보증금이 까일수 있음

(대항력 발생 전인 당일날 선순위대출받아버리기, 국세 미납 추징 등)

그리고 보증보험은 2년 계약 중 절반 이상의 기간이 남아있을때 가입가능할거에요...

그래서 한문도 교수왈 특약에 당일날 선순위 대출 관련 문구를 쓰게 하라더군요 등기에 잔금일날 변동이 생기면 위약금없이 계약 취소등

@류자키 그거 원래 다 써요.그거 쓰고 사기당하는 거.

@에터 사기를 어떻게 당해요 특약에 따라 자동으로 계약해지 인데 그리고 사기칠 의도면 저런 특약안써줍니다  어차피 법원으로 가면 저 저당권보다 특약이 우선하기 때문에 이깁니다 은행이 저당권 실행 못하고 인수주의로 가서 사기 못칩니다

사기치는 구조가 저당권을 마감시간 맞춰서 하면 아침에 주민센터 열자마자 전입후 대항력 발생시켜도 마감에 해놓은 저당권이 당일 우선해서 생기고 대항력은 익일이라 사기 당하는건데 그걸 방지하는 특약이고 아무렴 대학원교수까지 하시는분이 님보다 모를까요

잘 모르면서 댓글달지 맙시다

@류자키 저당권 물권

특약 채권

한문도선생 잘 모르는 걸로 예전부터 유명하던 분입니다. 

그리고 그 특약 당연히 말은 좋은거에요. 근데 사기치면 물권이 우선이라 보증금 못받는 거

민법 교과서라도 읽어보시던가 아니면 변호사 상담이라도 하세요. 그거 아니라도 부동산 계약 몇번 하면 각 다 나오는 건데 ㅎㅎ

@에터 민법 교과서만 봤지 그걸 사례로 풀줄 모르시네요 특약이 자체가 어떻게 그 부동산에 대해서 저당권 물권과 경쟁하는 채권이 되나요? 애초에 특약은 등기사항이 되지도 않는 이유 모르시나요? 특약은 말그래도 계약사항의 전제입니다 채권이라는거 자체가 채권자와 채무자사이에 오고가야 하는거에요 그것이 꼭 금전채권이 아니더라도 저건 그냥 사인간에 특별한 약속이 되는겁니다 전세자체가 채권적 전세 즉 채권인겁니다 그냥 특약이 있으니 등기떼어보고 문제 생기면 계약 해지되는거죠 그리고 문제 생기면 이건 임대차 관련이 아닌 특약사항이기에 유치권 가능성이 있죠 유치권은 선후 안가리는거 아시죠?

님말이 맞는지 그냥 기사 검색만 해도 나와요

@에터 공인중개사 공부로 그냥 채권 물건암기해서 그런거에요 애초에 무효인 계약에 기반한것은 다 무효입니다 특약이 채권이라서 사기치기로 하면 소용없는게 아니라 그 사기꾼이 하루사이 돈가지고 튀거나 돈을 빼돌리면 돌려받기 요원한데 그럴때 유치권 실행하면 은행도 저당권 실행해봐야 경매에서 그거 골치아파서 아무도 입찰못할겁니다

여기서 또 암기한것 대응해서 착각하실거 같은데 임대차에 관한 채권자체가 유치권이 인저안되지 저런 특약은 가능해요 판례 찾아보세요 특약이 못막는게 아니라 사기꾼을 사실 100% 못막아서그렇고 대놓고 사기가 아닌 저당 저렇게 몰래 하려는 사람은 어디로 도망갈 작정아니면 당신과 계약 안한다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