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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폭락을 믿는 분들에게 97
[* 비회원 *] 8 2023-05-04 22:01   조회 : 21567

진짜 가만히 이성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비꼬려고 쓰는 글 아닙니다. 제 생각이니 아니면 닫고 나가시면 됩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매체, 정부의 부동산정책, 카더라 통신 등등 여태껏 얼마나 비합리적으로 지배되어왔는지를...

가개붕, 임대주택도 강남집 못지 않다, 임대차3법 통과 직전 임대료 이빠이 올리고, 10억 갭투로 주택구매한 정치인이 누구누구였는지를...그게 다 저번 집권당 내로남불식 액션이었습니다. 무슨무슨 수호! 제발 그러지 맙시다. 그들이 절대선이었는지를...

 

지금은 신용화폐시장의 대 인플레이션 헷징의 시대입니다. 겉으론 각가도생이라 말하면서 이념몰이에 취해 이념정치의 달콤한 사탕을 버리고 좀 깨어날때도 된거 아닌가요? 안타깝다는...

현금이 시쳇말로 쓰레기가 되어가죠. 그래왔고. 

새우깡은 더이상 오백원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짜장면 3천원으로 돌아갈거 같아요? 

원자재, 인건비, 토지비 등등 모든 합이 건축비에 녹아나고 그게 인플레이션 대비 주택가격 아닌가요. 뽐게 핫딜처럼 기다리면 안되는거에요.

imf, 서브프라임사태 같은 구간에도 주택가격 잠깐 꺼졌다가, 결국 주택가격지수는 다지고 계속 우상향 해왔습니다. 그정도 경제충격이면 주택가격 떡락할거다??? 정부가 가만히 있어왔던가요? 양적완화해서 링거 꽂아주고 지금껏 십수년 지내왔지 않습니까ㅎ

경제폭망이니 주택폭망이니 하며 제발 얕은 지식으로 똑똑한척 하지마시고 제발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아요. 

리스크 없이 1-2억 은행금리 4-5퍼센트 박아두면 마음이 편합니다. 왜냐. 이자에 안주하면서 집값은 언젠가 떨어질테니... 하지만 야속하게도 그 행복회로의 꿈꾸는 순간에도 실물자산 인플레이션은 잰걸음으로 저쪽으로 달아나겠죠. 그 예적금은 은행 예대마진 배때지 불려주는 동시에 신용대출받아 주택구매하는 비용으로 누군가의 재산이 된다는 팩트!!

 

게다가 다주택자 임대인들은 늘 그래왔듯 임차인 전세금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자산을 불려나갑니다. 다주택자, 은행 좋은일 시키지 말아요 이젠ㅎ

전세 월세 이사비 복비 주거안전성까지 이성적으로 계산기 뚝딱 한번 두들겨 봅시다. 이성적으로

 

8 추천하기 다른의견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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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다른의견9
의미없는... 긴 글이에요. 어차피 그분들은 안 못 산다니까요.
사스코뷔
| 다른의견0
인플레이션으로 아파트 가격은 장기적으로 볼때는 우상향이라는 건 누구나 동의합니다. 다만 통화량 대비 아파트 시가총액을 비교해보면 너무 급격히 많이 올라 거품이 있다고 보는겁니다. M2대비 시가총액만 찾아봐도 그냥 무지성 상승을 주장할 수는 없을 텐데요.. 올랐냐가 아니라 얼마나 올랐냐가 중요한겁니다. 그 지점에서 관점에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사스코뷔
| 다른의견0
올해 전고점 간다는 분이나 50%폭락한다는 분이나 제가 볼땐 비슷합니다.
기모링ㅎ
| 다른의견0
얼마나 불안하면 이렇게 글을써서 위안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작년부터 폭락하고있는건 사실인데 누가봐도 매수자 우위시장 압도적
운~영자2
| 다른의견14
이런 마인드가 하락론자들의 전형적인 투기꾼 마인드죠. 집이 무슨 주식도 아니고 1~2년 단기로 보는지..내가 사면 바로 당장 올라야 하고 저점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사스코뷔
| 다른의견1
고점에서 영끌하신 분들은 실제로 힘든 상황인데 투기꾼 마인드가 왜 나오나요
dlda
| 다른의견1
오지게 물리셨나보네 ㅋㅋㅋㅋㅋ 우상향이라는게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결과론적으로 말하는거고 그 우여곡절 속에서 개인들은 엄청난 심적 고통을 겪는 것인데..... 하물며 우리나란 전세 제도까지 있기 때문에 연쇄 청산이 너무 쉽게 가능하죠.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신용화폐 시스템이 어쩌구 현금이 어쩌구 헷징이 어쩌구 하는데 ㅋㅋㅋㅋ 신용화폐 시스템이 지금까지 쌓아온 부채가 어느 정도인지 보고 오세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 아니고 이미 한계에 왔습니다. 제로금리
Arigatoteles
| 다른의견4
게다가 은근슬쩍 숨길 수 없는 2찍 본능까지 스물스물 글에 묻어나더군요
[* 비회원 *] 다른의견 9 추천 22

의미없는... 긴 글이에요.

 

어차피 그분들은 안 못 산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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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다른의견 2 추천 1
안못사는게 팩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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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코뷔 다른의견 0 추천 45

인플레이션으로 아파트 가격은 장기적으로 볼때는 우상향이라는 건 누구나 동의합니다. 다만 통화량 대비 아파트 시가총액을 비교해보면 너무 급격히 많이 올라 거품이 있다고 보는겁니다. M2대비 시가총액만 찾아봐도 그냥 무지성 상승을 주장할 수는 없을 텐데요..

 

올랐냐가 아니라 얼마나 올랐냐가 중요한겁니다. 그 지점에서 관점에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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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삽질 다른의견 0 추천 0

원자재.가격 인건비 오르긴 하죠.

이런글 쓰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논리가 짜장면값 논리인데 물가상승율 반영은 맞는말이지만 너무 많이 오른 현재 가격을 판단해야죠. 다시 원래 가격으로 돌아오진 않을거라는건 대부분 알고 있죠. 허나 거품이 너무 많이 끼어있죠.

적정가격으로 돌아오거나 저평가 구간을 거치지 않고 상승은 오지않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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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눈 다른의견 0 추천 0

원글 추천수랑 댓글 추천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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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밍 다른의견 0 추천 1

저도 인정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경기도 지역만해도 2008년쯤 최고가 이후 십년 넘게 횡보만하다 20년 때부터 폭등후 다시 침체 및 횡보중인데 우상향하겠지만 그 상승폭 상승되는 기간 도 중요하고 시점도 그렇고요. 그냥무지성으로사는건 그렇긴합니다. 전 리스크가 제일 무서워해서 집구매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18년도 처음집을 구했어야했는데 월세는 비싸고 전세는 겁나서 아파트 그것도 보험들고 엄청따져서 겨우들어갔는데 지금 전세 사기 보면 리스크 겁내는 분들이 적구나했어요.

전세살이 하니 트집잡히고 전세금도 올려라 대출 받지 마라 같이 짜증나기도해서 상승을 노렿다기 보단 마음 편할려고 산것도 있네요. 제생각엔 위치나 앞으로 유망성은 다들 아는거니 (교통,상권, 학세권등 )내 용도에 맞게사되 디딤돌대출로 체증식30년해서 가능한 금액 인곳에 그냥 고정금리 월세 로 계산해서 내 수입에 가능한곳이면 일주택이면 구매하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무지성 일주택 ㅇㅋ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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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시알고싶닭 다른의견 0 추천 0

여러지표를 참고하는건 좋은데

M2 증가량으로만 시장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그런 논리라면 우리 임금도 M2증가분 만큼 

폭등했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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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코뷔 다른의견 0 추천 13
올해 전고점 간다는 분이나 50%폭락한다는 분이나 제가 볼땐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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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가 다른의견 2 추천 6
한채 더 사고 인증 올리면 인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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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링ㅎ 다른의견 0 추천 54
얼마나 불안하면 이렇게 글을써서 위안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작년부터 폭락하고있는건 사실인데

누가봐도 매수자 우위시장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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