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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이 중풍에 걸려 의사표시를 못합니다 도와주세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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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이 중풍에 걸려 의사표시를 못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임차인의 부인(전세계약 기간 중 결혼한 것 같음)이 퇴거의사를 표한 경우 유효한가요?
전세금은 부인 계좌로 입금해도 되나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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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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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가 의사표시를 못하는데 부인의 계약기간 중도 퇴거의사는 유효한걸까요?
여기서부터 막히는데 차라리 임차인 부인쪽에서 법자문 좀 구해왔으면 좋겠어요 |
[*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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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표시를 못하는데 의사 확인없이 전세금을 .. 명의자명의 통장도 아니고. . 돈을 부인에게 주면안되죠. 명의자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들고와서 거래해야하고 나중에 부인이 사문서 위조로 고발받든 . 일단 전세 명의자의 자필서명된 위임장과 부동산 전세거래 용도의 인감증명서 확인후 입금은 명의자 통장에 넣어야죠 |
아서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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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이 아예 글씨나 문자메시지도 못쓰는 상태인거 같은데.. 그러면 전세퇴거의사는 본인에게 어떻게 전달받아야 할까요? 부인에게 본인의 의사확인이 필요하니 법적인 도움을 좀 받으라고 해야할까요? |
JK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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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부인이 법적대리인 신청을 해야합니다. 성년후견인 같은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법원에서 대리인으로 지정되면 됩니다..다른 방법은 모르겠네요 |
lIIIIlllllIl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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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 말씀대로 임차인의 가족이 대리인으로 지정되면 됩니다.
대리인 위임장이랑 인감 찍어서 인감증명서 달라고하세요.
여유가 있으면 만기시 계약해지통보 내용증명 보내는걸로 갈음하면 될것이고요.
보증금 반환은 계약자 계좌 또는 확인된 대리인 계좌로 입금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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