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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 사이 입주 예정 아파트 모두 붕괴 위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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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작년인가 현직이라는 사람이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부실공사가 심각하게 우려되고 실제 진행되고 있다고 경고 했었죠.
그리고 검단 아파트 붕괴로 현실화 되었구요.
그것도 GS...1군 브랜드 아파트죠
그것도 철근을 설계보다 30프로나 줄여 시공을..
이게 어느 개인이나 하청업체만의 문제일까요? 절대 아니죠.
이미 시공비는 정해진 상태에서 위에서는 공사를 강요했을꺼고
원자재가격이 두배이상 오른 상태에서 하청은 금액에 맞추는 방법은 자재를 줄이는것 외에는 없었을테죠..
결국 그 시기 골조공사를 한 모든 현상은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을꺼라는 거죠. 철근만 그랬을까요? 시멘트를 비롯한 원자재값이 모두 문제였죠. 전체적으로 얼마나 어느부분에서 부실 시공이 이루어졌을지 가늠이 안될수도..
현재 골조공사가 이루어지고 있거나 거의 마무리된 현장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고 올 연말부터 내년 사이 입주 아파트는 거르는게 답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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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빼먹었지만 무너질 정도는 아니였죠 폭등했으니 더 빼먹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머 딱히 아파트만의 문제도 아니죠 빌라는 일반 주택은 집주인이 짓지 않는 이상 아파트보다 훨씬 심하죠..아파트는 최소한의 감리 감독이라도 있으니까요 빌라나 단독은 무법천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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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예협 하면서 이리저리 보니까, 서울 현장/메이저건설사가 그나마 FM으로 공사하고, 경기권만가도 부실시공 비일비재한 모양이더라고요....
입주 예정자분중에 레미콘 기사님이 계셨는데, '지방은 꽤나하지만 서울 현장에서 콘크리트에 물타기 하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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