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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vs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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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3-05-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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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2030 걱정하는 기사와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결론적으로 4050보다 더 똑똑하면 똑똑했지 못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이미 fed 기준금리 연말부터 서서히 낮춰 내년까지 2.5내린다는전망이 대두되고 있죠. 이런부분 하나하나 따지는게 똑순이 젊은이들이라고 봅니다.
한국 또한 시장금리가 선반영되어 금리 낮아지고 있는게 기정사실이고, fed기준금리보다 낮아 외화유출 걱정하는게 좀 우습기도 합니다. 시장금리가 기준금리를 늘 앞서가죠. 특례보금자리론으로 위축된 심리 깨는데 결정타를 가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2020때 미국은 40년만에 양적확대로 전례없는 시장이었고,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지났으며 영원한 금리상승은 없습니다. 스테그플레이션 하이퍼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금리로 수요사이드 충격을 주는건 건전한 정책이죠.
이번 조정국면에 용기있는 선택을 한 사람들은 박수받을거라 봅니다. 서울은 박원순 전 시장의 재개발 틀어막음으로 아파트공급 또한 매말라 있습니다.
빌라, 원룸, 오피스의 주거수요와 아파트는 분리하여 계산해보심 아실겁니다. 결국 아파트로 수요는 늘 수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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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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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별로 갈라치기하는글 보고싶지않은데
지금 서울아파트 구매하는 2,30대는 평범한 사람들 아닙니다. 집에서 몇억씩 지원해주는 금수저 자식이거나 초고소득자들만 가능합니다.
금수저 자식이면 이미 5,60대 이상인 상당한 자산을 보유한 부모님의 의사결정일거고요 초소득자라면 일년에 가구소득 최소 1.5억 이상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과연 멍청하고 아둔해서 지금 상황에서 집을 구매하는건지 생각해봐야죠 |
옵티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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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들 긴축이든 그게 뭐가 중요 하겠어요. 어차피 실거주 1채 구입후
양적완하 한다 -> 집값이 오른다 -> 기분은 좋으나 실질적 이득 없음 긴축한다 -> 금리가 오른다 ->난 5년 고정금리이므로 실질적 피해 없음
실거주 1채 장만한 사람이 뭐 6개월 살다가 집값 올랐다고 or 내린다고 팔것도 아니고...
그걸 깨달은 사람이 사는 거라고 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