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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이 실물주택보다 더 인기네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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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는 온탕 냉탕 극심한 곳 한 곳의 주간 분양권 실거래가 입니다.
청약이 기축 매매보다 더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현상황인데
초고가 분양인 서울우유, 광명 재개발, 아마도 내손도 무탈할듯요.
분양권 거래도 기축매매보다 더 인기인듯 싶습니다.
페이퍼 주택인 청약이나 분양권이 실물 주택인 기축보다 인기라는 것은
주식으로 따지면 현물과 선물의 관계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시장은 현재의 주택시장보다 미래의 주택시장을
더 좋게 보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21년 하반기 극강 전세가 이후 전세가 하락에 따른
기축에서 매도 압력을 느낀는 일부 물건이 올해 말에서 내년초
사라지고 나서는 시장 흐름이 또 변하지 않을까도 싶은데...
늘 변화는 시장 내적 요인보다도 외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죠. 예측은 무의미하고 대응을 잘 하시는
고수거나 될 수 있다면 좋겠고 아니면 그냥 애셋 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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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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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면 선물 인도일 전까지 수익 먹고 빠지는 스켈핑 플레이 일 수도 있구요. 여튼 요즘 시장 참 흥미롭습니다. 하방 요인이 강하다고 보지만 상방 기대심리도 견고하니 워낙 방향성을 전혀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냥 횡보하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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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착순 동호수 진행하는 검단(이라 쓰고 원당) 칸타빌의 결과가 궁금해 집니다. 제눈엔 마이너스 마진 1000 플러스 알파 정도로 보이는데 6개월 단타 노리는 하이에나가 얼마나 붙으려나 궁금하네요. 전 간이 작아서 물리면 내가 가서 짬처리 가능한 물건만 해서 지켜 보기만 하려구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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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오늘이아니고 내일이구여 제가판단했을때 주변실거래가보니 피좀붙을거같아서저는베팅해봅니다~~제주변하실려는분물어보니 6개월전매보다26년에인천서구입주물량이없어서 그때전매하실려는거같네여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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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긍 진짜 생각있으면 옛날엔 저녁부터 가서 줄 서야하니 오늘이라고 기억해뒀네요. 오류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락방이 있는 녀석이라던가 노린다면 말이죠.
ps. 고견 감사합니다. 분양권 여러개 한다면 칸타빌 RR도 잡을 만할 듯요. 아직 기회가 꽤 있어서 칸타빌 RR노리기가 좋을지 청약이 좋을지. 혹은 구도심 등기 못치고 초급매 나오는 녀석이 좋을지 고민은 늘 하고 장고 끝에 악수둔다. 라는 바둑격언이 딱 저입니다. ㅎㅎ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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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오류만 지적한건데 혹시나 기분이나쁘셨으면 죄송하구요^^; 이놀도님 부포에서 전부터 고견글들 보면서 저도 배우고 겸손할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포에서 응원하고있으니 잘되실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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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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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긍 아닙니다. 부포 터줏대감 고닉분들 말씀은 뭐가 되었던 기분 나쁠 일이 없어요. 많이 배워야죠. 폭락론자 분들이라 하더라도 말이지요. 정자게 용자님들 아무 생각 없이 정치댓글 도배나 기분 나쁘니 다 차단 해 버립니다. ㅎㅎ
투자던 뭐던 주식하듯이 너무 촐싹거린다고 애기엄마에게 말듣고 나서 이번 빙하기 겪으면서 참교육 당했습니다. ㅎㅎ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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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면 방향정해진다고 했는데 이제는 뭐 뻔히 보이는 상황이고 이러면 9월 예상대로 갈 가능성이 높겠네요. 그렇다면 당장 실수요 아니라면 나중에 나올 신축이 매력적이지요.
그중에서도 입지 생각하면 더 먼 미래를 항상생각하는 법이지요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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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같은 의견입니다. 그나저나 수도권 외곽은 대형 선호가 진짜 엄청나네요.저 차트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나눗셈하면 평당가가 국평보다 60평대가 더 높아요. ㄷㄷㄷ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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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입지가 비슷한 애들끼리 비교하면 크리스탈 오션 자이 전용 162는 전용 3.3제곱미터 당 4700 만 자이더스타 전용 84는 전용 3.3 제곱미터당 3800만
국평보다 대형평형의 평당가가 더 높은 것은 매우 드문현상입니다. 평수를 늘리느니 대개는 상급지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더 크고 대형이 더 비싸도 평당가가 저렇게 더 많이 비싸기는 쉽지 않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