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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뛴다' ~ 영끌족 무려 226만명, 394조 빚 폭탄 '경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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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 뛴다'…영끌족 무려 226만명, 394조 빚 폭탄 '경고' | 서울경제
어떤 분이 영끌족 숫자 말해 달라고 해서 찾아보니
제가 들었던 100만명보다 2배 이상 많네요.
코로나 시국에 집값을 수직 상승시킨 분들이죠.
대부분 고점에 물려 있는 분들.
건설사, 기레기, 부동산강사가 큰일 했습니다.
근데 22년 12월 자료이니 영끌족은 더 늘어났을 것 같네요.
고금리, 고환율 상황에서 더 대출 받을 여력이 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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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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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통계를 악용하는 뉴스의 조작질이죠..이때 주담대를 받았다고 다 첫 주택 매입이 아니죠..집값 고점일때 기존 주택 고가에 팔고 갈아타면 기존 대출을 상환하고 신규 대출을 받게 되죠 이게 다 포함된 숫자라는 겁니다. 고점시기 거래량은 역대급 바닥이었어요. 뉴스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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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기 역사상 저금리라 전부다 저금리로 대환대출 받았죠. 대환대출도 신규로 취급됩니다 ㅎㅎ
우리나라 주택 보유자수는 1200만명 정도고 주택금융 이용률은 38%입니다.
주택금융 이용자수가 450만명인데 그 중 절반에 가까운 226만명이 영끌족일까요? ㅎ
금액으로 따져도 226만명 1인당 평균 부채 1.6억인데 평균 부태 1.6억이면 오히려 제 생각보다 양호하네요 |
캐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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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가 80% 이상인데 저금리로 대환대출 받으면 뭐하나요?
미국처럼 고정금리가 정착되어 있는게 아닌데요.
높은 집값, 뻔한 소득에 무리해서 집을 사야하는 사람, 부동산,특히 강남 불패론 밎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숫자죠.
레버리지 (효과) 좋아하다가 폭삭 망하는 수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 저금리 대환대출이 더 독이된 상황입니다.
금리가 낮은 상태에서 집값이 오르니... 눈 뒤집혀서 겁 없이 2~3채 문어발 갭투, 영끌하다가
지금 폭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에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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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 님 사견이고요 님이 말한 영끌족 숫자가 틀렸다고요
이미 한참 전에 집사서 들고 있던 사람들이 금리낮을때 갈아타면 영끌족인가요? ㅋㅋㅋ
평균 부채 1.6억이 감당못할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보이시나봐요 ㅎ |
캐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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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LACHE 226만명은 기사 내용인데요?
제 사견이 아니라 실제로 2~3채 갭투한 사람이 많구요.
그리고 그분들이 과연 한채만 보유했을까요? 영끌 광풍이 부는 시기에. 자료 좀 찾아보세요. |
캐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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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LACHE 자산이 많고, 연봉이 높은 분들은 부담이 안되겠죠.
다 님같이 소득이 많은 건 아닙니다.
그리고 평균의 함정에 속지 마세요.
이자 내며 1억 빚을 상환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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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톤 226만명은 신규 대출 취급자 숫자라고요
그리고 저기엔 대환대출 다 포함되어 있고요 저 사람들 대다수가 최소 평균 1.6억 이상의집을 보유한 사람이란게 다른거죠 |
캐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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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LACHE 신규 대출을 왜 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대출 용도는 다양하니까요.
이해가 안되시나요?
그리고 대출한 분들 중에 조건이 좋은 분들(자산이 많고 고연봉의 분들)도 23년 상황이 안좋아지고
있어요. 빚을 갚는데 무리가 있다는 말이죠. 삼프로에 가시면 관련 영상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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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톤 대환대출이 뭔지 모르세요?
저금리라 갈아탄 수요가 많다는데 뭘 ㅋㅋㅋ
금리 올라서 이전보다 힘들수 있다는 말에는 동의하는데 멸망각? 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