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었습니다. 당시 부동산 중개인에게 전세보증보험 들어야하는거 아니냐 물어보고 들려하니

당시 기억으로 중개사가 말하길 이런 구형(90년대초) 빌라 중 특히 이런 다가구는 세대분리가 

명확하지 않아서 전세보증보험 가입을 잘 하지않거나 절차나 번거로울거다 정도로 말해서

당시 입대인도 지인이라 그냥 전입신고/확정일자 후 지금까지 거주 중입니다.

그런데 요즘 뉴스도 그렇고 임대인 행보(돈꾸러다님)도 그렇고 해서 찝찝하여 알아보니

전세보증보험은 계약기간내 50%이하(저의 경우 2년 계약이니 1년 이내)라면 지금이라도 가입이

가능하다고는 본 것 같고, 금액도 1억 이하 보증금이라 크게 혹여 가입 후 문제발생 시 보상력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거 같아서 가입할까 고민 중입니다.

보니까 유명한건 hug가 있던 것 같고 또 하는 한 곳도 있는데 수수료율이 약간 다른거 말고는

가입조건이나 보상 조건이 같으려나 싶어 문의 드립니다.

Q1. 정말 다가구(3층빌라 중 임대인이 6가구 중 1층 2가구 소유로 등기 되있음)로는 전세보증보험이

세대분리가 명확한 아파트나 타 빌라 등의 일반 다세대 입주의 경우 보다는 가입이 조금 더 힘든가요?

Q2. Hug와 어느것을 해야 비용부담과 안정성에서 괜찮게 계약 만료 시까지 대항(임대차보호법?) 이나

보상력(전세보증보험 가입 시)이 생기나요? 어느 기사보면 또 보증보험이라고 해서 보상이 다 되지않거나 등등

Q3. 앞서 말한 듯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는 온/오프라인 각각 해두었고 전세계약 보증금은 1억 이하인데

임대인(집주인 지인)이 얼마전에 200만원만 내일 줄테니 빌려달라 그래서 확 이상해 보였던데 우려하는게 맞는지

아.. 어쩌다 보니 회사 인근이고 가격적으로 입주하게 된 경우인데 당시도 그렇지만 다가구는 너무 찝찝한 

주택같아 보이긴 했어요. 

계약기간의 절반 이하라면 못해도 올해 가을 까지는 전세보증보험 가입하고 1~20만원 한번 납부 해야 그나마 

전세보증금을 지킬 수 있을 것 같긴한데, 부포 여러분의 고견이 꼭 필요합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