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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 부동산정책 의중에 대한 유튜버들의 다른 견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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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유튜브들을 보다가 서로 다른 주장을 봐서 어느 주장이 일리가 있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1. 박정호 :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전국 부동산 시세가 박살나있으면 민심이 이탈되서 여당이 선거에 이기기 어렵다. 따라서 윤정부는 부동산을 상승시킬 것이다.
2. 이현철 : 윤정부가 부동산 완화책을 쓰는 이유는 경착륙을 막기 위함이고 상승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시세가 올라갈 조짐이 보인다면 다시 유동성을 조이고 규제를 강화할 것이다. 부동산이 다시 올라간다면 내년 총선에서 이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어느쪽 주장이 일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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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현철에 한표.
일단 둘다 공통으로 생각하는건 정부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부동산이 개떡락 해서는 안된다 생각하는 점. 그 다음 생각이 다른데 내년 총선 생각하면 정부에서 상승 시키기보단 현재를 유지하는쪽이 선거에 유리하다 생각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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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정권이 부동산 올라서 뒤집혔는데, 총선을 앞두고 부동산을 띄워요....?? 총선때는 개방 공약을 걸어야죠. 실질적인 상승은 그닥 도움이 안됩니다. |
kol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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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 소장 말이 맞기는 하죠. 하지만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에 선심성 공약 남발로 인한 부동산
상승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정부는 국힘에 표를 몰아줘야 하니 각종 GTX, 지하철, 지역숙원사업들을 남발할게 뻔하고 금리나 정부 재정, 경제 상황들이 안 좋긴해도 부동산시장을 어느 정도 자극할 요소는 될거라 봅니다. 이미 서울, 수도권 상급지를 중심으로 반등하는 모습들이 보이는데 시장이 대세 상승 기조로 돌아선 이후에는 어떤 규제책도 먹히지 않는다는건 이미 문재인정권에서 증명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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