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 마법의 워딩

토건족, 투기꾼

요거 두개면 선동 참 쉽죠..

베짱이들이 원하는건 간단합니다.

시세반값에 서울 역세권 신축 내놔라.. 

누군가 그게 될거처럼 약속하지요. 나에게 표주면 해줌 물론 나는 5년후에 떠나니까 알빠노 

'나는 청약되었으니까 떡상열차 가즈아~' 하면 더 완벽합니다

광고는 참 좋았는데요

@k봉사 

에스페로.. 

나름 당시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나이먹고 보니 1,500CC 90마력 SOHC...

(물론 DOHC도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봐야 115마력...)

찾아보니 스쿠프는 130마력씩이나(?) 되네요~ㅎㅎ

옛날 생각나네요.ㅎㅎㅎ

@욱쨩 생긴 것 답지않게 안나가기로 유명했던 차라고 합니다ㅎ

@k봉사 

탈퇴했던데요 뭐 다시 아이디 파서 세탁 싹 하고 폭등열차 외치겠지만

동탄아파트 글 올라오면 입에 게거품물고 폭락할꺼라고 달라들더니 자기는 청라쪽에 근무한다고 개구라나 치고, 

고덕자이 당첨되고서는 폭등열차 뿌뿌 하는 인성이 정말 소름 돋는 사람이였음

저런 사람도 부모 잘만나서 3억 증여도 받고 최근 결혼도 하고, 어떻게 공부 열심히 해서 공무원 됐을텐데

씁쓸하네요 

@욱쨩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오래된 차도 등록원부가 조회되네요.

두대 대 타 봤는데, 아무래도 차량의 특성도 그렇지만 전자는 수동5단, 후자는 자동4단이라 비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130마력은 후기형 알파엔진에 터보차저까지 있어야 될 듯.

에스페로 같으면 그 무게면 그시절에도 1800cc가 적당한데

자동차세 때문에 1500cc를 주력으로 밀 수밖에 없었겠지요.

AT에 SOHC면 좀 답답은 합니다만, 그시절 차들이 다 그모양 그나물이였으니 별로 안 느껴지지요.

그시절 소나타 오토 같으면, 가속폐달 밟으면 웬지 0.x초 후에 가속되는 느낌이 확 날 정도이니.

ps. 둘 다 중고차로 몰았던 것이라서, 실제 소유했던 적은 저기 적혀있는 최초 등록일에 한 5~6년정도 뒤로 가야 합니다.

@동숭동 

아니 어르신은 대체~~~ㅋㅋ

저희 외삼촌이 캐피탈 타셨었고, 작은 아버지가 스쿠프 타셨었네요.

작은 아버지가 구아방 개발팀이셨습니다.

꼬맹이때 스쿠프랑 구마방 나오자마자 타봤던 기억이 나네요.

@욱쨩 구아방 리어라이트가 뱀눈같다고 밤에 무섭다고 그랬었죠?ㅎㅎ

그래도 그 디자인이 포스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