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최저점을 내가 맞추려고 하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더 떨어지면 사야지~ 하다가 막상 더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봐 못사고 쪼끔 반등하면 다시 떨어질까 못사고 더 반등하면 아까워서 못사죠

매매타이밍을 본다라..

부동산으로 망하는 모든조합을 한번에 모아놨네요 

지난글보면 일부러 오답만 찾아다니나 싶을 정도네요 흠

월세는 정안되면 그냥 월세보증금 묶어둔다 생각하면 그만입니다. 좀 얌체같은 짓일 수도 있지만, 정 돈이 없으면 그냥 월세 미납해버릴 수도 있습니다(그러면 보증금에서 알아서 까겠죠)

근데 반대로 전세로 산다? 전세보증금 묶어둔거 없이 매매 가능하신가요? 그리고 전세대출은 매수하면 상환이 원칙이구요.

중간에 나가려고 하면 새 세입자 못구하면 못나가는거고, 2년 만기 채웠어도 집주인이 돈 못돌려준다 하면 결국 피보는 건 납니다. 굳이 전세를 살고싶다면, 앞으로 최소 2년 내에 매수할 계획이 없을 때에나 사시구요, 그 이후에도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자금계획 꼬일 수 있으니 충분히 감안하세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신축빌라는 살지 마세요. 신축빌라가 특히나 집주인이 자금이 꼬여있을 가능성도 높고, 다른 것보다도 지금 돈 없어서 3~4억짜리 물건 보면서 왜 신축빌라를 찾고계신가요? 거기 나가는 돈은 안아까우세요?

@Constellations 

지난글 보시고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시네요

임장다녀보면서 공인중개사들 의견만 들어도 정리 되겠구만, 전형적인 핑프 스타일인데

다 떠먹여달라도 아니고 이 아파트 어때요? 저 아파트 어때요? 아니 그냥 대전에 괜찮은거 추천해주세요

아니다 하락할꺼 같으니 그냥 전세사는건 어때요?

임장다닐 의지도 없고, 확신도 없고 판단도 안서고 볼줄도 모른다면 그냥 집을 안사는게 좋을듯

@Constellations 정성글에 대꾸도 안하네요 ㅋㅋㅋ

@대구제비 

뭐 어차피 이 사람 보라고 쓴 댓글이라기보다는, 그냥 이렇게 제가 댓글 써놓으면 지나가다가 눈팅하면서 누군가는 도움을 받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