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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행복주택이라는게 왜있는지부터가 의문인거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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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멀쩡한 신체 가지고 있어서 본인이 돈벌어서 월세낼 수 있는 청년 1인가구한테 임대주택을 준다? 이건 좀 문제가 있는거죠
차라리 신혼부부만 대상으로 행복주택을 제공한다, 이러면 현재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으로라도 생각해보겠는데
저소득층 1인가구에다가 저렴한 행복주택을 제공해서, '너희 거기서 돈 많이 모으거나 벌면 나가야하니까 기준소득 이하로만 벌고 버는족족 쓰고 따뜻한 개천에서 나가지마렴' 이게 도대체 왜 필요한 복지인가요?
이건 결국 세금의 노예를 양성해서, 표밭으로 만드려는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안뽑아주면 너희 임대주택에서 쫓겨날거야~ 우리 뽑아줄거지?'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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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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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저학력자로 분류되는 이유는 국짐당 지지자 계층이 노인분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당연히 그 당시 생각해보면 저학력자도 많을 것이고(대학진학률이 1970년에 26.9% 1985년도에 36.4% 1995년도에 51.4% 2003년도에 79.7%니까요), 은퇴한 나이니까 자산여부와 관계없이 저소득층이 많겠죠
당장 강남3구가 1찍인지 2찍인지만 잘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데요 |
사스코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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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강남 3구에서도 학력 소득에 따른 지지성향의 차이는 유지가 됩니다. 나이, 자산이나 학력 소득 등이 모두 보수 진보 성향에 상관관계가 있다가 맞는거지 어떤 요인 하나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다중공선성이 많은 변수들이라 다변량분석으로도 한계가 있습니다. |
Conste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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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코뷔 70대 은퇴한 강남아파트 한 채 소유한 고졸 어르신보다 뭣도없는 20대 지방대 대졸이 고학력이고 고소득입니다. 이래도 이해를 못하신다면야 뭐 ㅋㅋ
학력이 서울대생도 대학생으로 들어가고 배재대생도 대학생으로 들어가요. 그러니 최종학력가지고 판단하는 게 얼마나 우스운 통계인지 아시겠어요? ㅋㅋㅋ |
사스코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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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이해는 님이 못하신듯 한데요^^;
저기 시골 저학력에 저소득 자산도 별로 없는 어르신들도 보수지지세가 강하죠.
다양한 변수가 있는데 하나 만으로는 설명 못합니다. 자산과 보수세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 고학력과 진보 성향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 모두 맞는 말이란 말입니다. |
뾰로롱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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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말하고자 하는게 뭔가요?
기득권층이 왜국의힘 당 지지층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잘 생각해보면 강남3구가 당연히 2찍인거 답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노인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밖에서 사회생활을 하지 않는 주부 무직 및 사회적 약자층인 집단이 2찍 성향인건 무시하나요? |
Conste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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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코뷔 그러니까 애초에 1찍이냐 2찍이냐는 연령이 매우 중요한 팩터이고 같은 연령대 내에서 1찍 2찍의 소득/학력을 비교해보면 모를까
전체 집단을 놓고 1찍이 고소득 고학력이고 2찍이 저소득 저학력이라고 하는것이 지록위마 아니겠습니까? |
Conste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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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강아지
님이 말하는 '기득권'층은 어느정도 가져야 기득권층인지부터 한번 제대로 정의해봅시다. 어느정도 가져야 기득권층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