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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비용에 대한 인식이 쬐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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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집이란건 쓸거쓰고 남는돈으로 사거나 월세내는 물건이라는 인식이 있는거같아요.
대표적으로 물가가 오르면 집살데 쓸 돈이 부족해지니 가격이 떨어질것이다.
흠 물가가 오르면 일단 공사비 자체는 오르고 프리미엄은 떨어질 수도 있는건데
그럼 프리미엄없는 원가에 가까운 집의 가격은 오르지 않을까요?
그럼 싼 집의 가격이 오르는데 것보다 좋은 조건의 집은?
또다른 관점은 아래에 비슷한글이있는데
집값이 떨어져야 경제 선순환이 될것이다라는건데
맞는말같죠, 집값에 돈을 덜써도 되면 다른데 소비많이하고 경제에 좋지요.
그 다른데라는것에 집은 포함되지 않을까요?
우리들이 왜 돈을 벌고 저축하고 모으나요?
결국엔 소비할 수 있는것중 가장 비싼 집때문 아닌가요?
옷도 신도 좋은거 사고 싶고 가방도 폰도
차도 좋은거 사고 싶은데 억대의 집은 좋은거 필요없을까요,
억대라니, 이건 현실이 아니야? 라는 감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차와 집을 소비의 최종보스로 보죠, 한국은 이제 차정도는 너무 쉽게 접근할 수있는 경제수준이 되었지만 아직 가난한 나라는 200만원짜리 스쿠터도 큰맘먹고 마련해야하고
수천만원 차는 부자아니면 손도 못대죠.
차를 사도 남을 정도의 소득과 재산이 남으면 그담에 집사고 싶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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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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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부포에서 재미로 했던 천하제일 똥차대회 개인적으로 반성의 시간이었습니다. 쓰고 있는 핸드폰으로 비슷한 거 해보면 이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
자연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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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타고다니는 차는 보이는데 집은 안보여서 제가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일단 말로 들어볼땐 안그렇긴한데, 집에대해 자세한 얘기듣기도 어려우니까요 차랑다르게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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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부터 공감이 전혀 안되는데요 의식주는 필수고 남는돈으로 저축이나 취미활동을 하죠
도대체 어디서 어떤 인식을 보셨길래 보편적이지 않은걸 보편적이라 깔고 글을 시작하시는지...
글 내용도 공감가는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
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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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우공감되는데요?
요즘보면 차는 그래도 벤츠나 비엠 호캉스 가다 지겨우면 해외여행 가고 취미는 있어보이게 골프치고.. 오마카세먹고.. 옷은 철마다 컨템포러리급은 사줘야 하고 개나소나 모자는 헬렌카민, 니트는 메종키츠네, 패딩은 몽클레어 등등
아무리봐도 번돈은 자동차,옷,외식,취미에 돈 다쓰고 남는돈으로 가장 중요한 주거를 해결하려니 집값비싸다고 징징대는거 아닙니까? |
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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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 그런 ㅂㅅ이 어딨긴요.. 어딜가도 매우 보편적입니다
요즘 누가 알뜰살뜰 모아서 집살생각하나요? 즐길거 다 즐기다 로또청약 기다리는겁니다
부포 적폐세력 투기꾼들이나 썩차끌고 온갖궁상떨면서 한푼두푼 모아서 갭투자할 생각하지 현실에서 그런비율이 몇%입니까?
서울 무주택비율 52% 전국 다주택자 비율 15.8%가 모든것을 말해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