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저책.... 홍수처럼 나오는데 저자를 볼때 자기가 보는건 그 사람 재산이라고....

맞죠 정답이죠.

요즘 아이가 대치동 학원 다니는데... 제 주위에 아주 아내와 정말 친한 지인분중에 정말 사교육쪽 많이 시행 착오도 해보시고 정말 이것 저것 다 해보신 분이 계십니다. 농담으로 사교육의 여왕이라고 불러드리는데....다행이 그분 아이가 전교 1등이긴 합니다. 속칭 대치동 돼지 엄마라고 하죠.

그 분이 저희 아내에게.... 어느 학원이 좋다 이 학원은 아니다. 이런 사교육에 대한 정보를 많이 주십니다.

예를 들어 수학은 황소가 짱인데 황소를 당장 갈 실력이 안되면.. 어느 학원을 가서... 거기서 어떤 테크트리를 타고 황소로 가는거다 이런식의 조언을 잘 해주십니다.

국어는 어디... 수학은 어디.... 영어는 어디...  어디 갈 실력이 안되면 어디를 가고...... 이런식으로 콕 찝어서 알려주시죠. 그분은 맨땅에 해딩해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으셨죠.  그 본인의 시행착오를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저희에게 여러가지 알려주시면서 시행 착오 격지 않게 많이 도와주십니다.

아내는 그 분 조언을 많이 받아들이구요. 

왜냐구요?? 다 해본 분 입에서 나온 말이니까요. (우울한건 그대로 해봐도.... 우리 아이는 전교 1등 될 싹은 아닌걸로 보이는게 조금 우울은 합니다만... ㅜㅜ 뭐 누가 압니까.... 사교육의 버프를 받을지....)

그래서 여기서도... 판단 하기 어려우면.... 그나마 먹어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는게 그나마 실패 확률이 줄어들기는 합니다.

여기도 무주택자, 1주택자, 다주택자 건물주까지 여러 형태가 있는데.... 그 중 그래도 성공 확률이 누구를 따라갈때 가장 높을까요??

그리고 다주택자나 건물주들이 태어날때부터 다주택자였을까요?? 무주택을 거쳐서 1주택 되었다가 다주택이 된거죠. 그럼 경험이 가장 많은 사람은?? 

그리고 현재 순 자산은?? 과연 무주탁에 폭락을 외치는 사람과 유주택 다주택에 자산을 어느정도 쌓아놓은 사람 둘중에 누가 더 많을까요??

그래서 저는 먹어본 사람들 이야기 들어봅니다. 그게 확률로 보면 성공 확률이 가장 높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