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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택 탈퇴했는데 7천만원 못 돌려 받고 있어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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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택 9천만원 내고 집 지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탈퇴 했어요
용역비 2천만원은 포기하고
7천만원 돌려 받으려고 하는데
4개월에 지나도 못 받고 있어요
계약서 상으로는 지주택 탈퇴하면
1개월 이내 용역비를 제외한 금액을 돌려준다는데
계속 돈을 안 주네요..
탈퇴하는 조합원도 많아서
조합에 지금 돈이 없어서 주고 싶어도 못 준대요
그리고 소송한다는 식으로 살짝 찔러봤는데
그러면 사업이 지연 돼서 돈을 더 늦게 받을 수 있다고하네요... (협박인가?)
1. 그래소 소송을 해볼까하는데, 소송하는 게 당연할까요?
2. 이러면 나중에 7천만원에 대한 이자까지 포함해서 받을 수 있을까요?
3. 이러다가 아예 먹튀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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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넘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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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로한 아버지가 언제든 해약해준다는 조건하에 선계약금 200주고 계약했다가
나랑 같이 해약하러 갔는데, 50대 중늙은이 조합장이라는 금 팔찌,금목걸이 문신한 깡패 쉑히랑 칼부림할뻔한 기억이 새록 새록 나는구만...
내가 관상을 보는건 아닌데, 깡패쉑히들은 왜 금팔찌,금목걸이에 문신까지 하고 다니는거야~ 뭐 영화찍나? 일부러 그러구 사나? 나이쳐먹고 하는짓이 어쩜 그렇게 똑같은지...
아니. 사기꾼 깡패쉑히 얼굴에 딱!! 써있는데.. 하는 소리도 반값에 아파트 분양이라고 헛소리하고.. 어케 넘어갈수있는지..
예전회사에 직원이 가입해서 지주들의 98% 동의로 어쩌고 할때, 하지마라고 몇번 설명해주다가... 괜시리 사이만 틀어질꺼 같아 관뒀는데... 아니, 지들이 스스로 지옥으로 들어간다는데.. 어케 말리나? 말리는데까지 말렸는데 안되더라고.. 쩝. 귀신에게 홀리는것은 무당에게라도 데리고가면 해결(?)된다지만, 사기꾼에게 홀린 양반들은 아무리 말려도 안듣더라고.. |
개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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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번 상담 받아보시죠. 저도 가진 물건 중 하나가 지주택인데 하늘이 도와서 준공이 나긴 했지만 중간에 다 불질러 버리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법무법인을 통한 대응은 비용이 상당합니다. 비슷한 케이스인 다른 조합원과 공동 대응하는 게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