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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담대 7조 급증에 은행 가계대출 다시 사상 최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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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주담대 7兆 급증에 은행 가계대출 다시 사상 최대 | 서울경제
- 6월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7조 원이 급증하면서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올해 4월 이후 부동산 투자가 되...
슈카 오늘 주제이기 하네요.
누가 뭐라고 해도 살 사람은 기회보다 잽싸게 매수
또 망하라고 저주하는 사람들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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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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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은행만 봐서는 몰라요. 이번에 규제가 완화되면서 2금융권에서 1금융으로 대환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거든요.
즉, 1금융에서 늘어난 금액이 100% 신규대출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기사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2금융권중에 저축은행 수익이 급감한 사유중에 하나가, 주담대의 2금융 → 1금융 대환의 메인타겟이 저축은행이었어서 그래요. 다른 2금융권인 캐피탈은 애초에 주담대 규모가 적었고, 보험사쪽 주담대는 22년 이전까지만해도 현재의 은행권 수준 금리(3%후반 ~ 4%초중반)수준이었기 떄문에 당장 갈아타는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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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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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도
기자가 좀 뛰면서 윗 분이 말씀한것 처럼 대출이 대환된 것이 있는지, 순수하게 증가한 건 얼마인지 대출 이자는 대략 어느 선에서 되었는지 쓸모있는 정보 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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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과 상관없이 전체 대출 총액이 증가 했다는 통계입니다. 댓글보고 다른 기사도 좀 찾아봤는데 특별히 잘못된점은 못찾겠네요.
2금융 포함해서 증가한게 맞는것 같네요 |
돌돌이와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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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두번쨰 기사에서도 마찬가지인게
1. "주택 거래량이 늘면서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지난 한 달 동안 7조 원 증가했습니다." 2. "지난달 제2금융권을 포함한 전 금융권 가계 대출은 3조 5천억 원 늘었습니다."
이게 두개의 카테고리가 다릅니다.
업권별 / 차주별 / 담보유형별로 각각 1) 업권별 : 은행, 2금융권(캐피탈, 저축은행, 보험, 상호금융 등), 대부업 2) 차주별 : 개인(가계), 개인사업자, 법인 3) 담보유형별 : 신용, 주택담보대출, 기타담보대출(오토론 등), 동산담보대출, 그외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번째것은 "은행업권" 의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했다는 이야기이고 두번째것은 "전업권"의 "가계"대출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니말이 맞음님이 말씀하신것을 보려면 "전업권"의 "가계" "주택담보대출" 중, "구입자금" 및 "구입후 3개월 이내의 주택생활안정자금"을 보아야하는데, 위 기사에서 이야기한것으로는 알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건 기자가 잘못 썼다기보다, 애초에 한국은행도 금감원으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각종 통계를 내는데 각 업권별, 개개의 금융기관별 전산환경이 너무나 다르기에 원하는 데이터를 착착 뽑아내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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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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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기사에 명확하게 주택 구매가 늘면서 대출이 늘었다고 써있어서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말씀하신대로 부정확할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