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동안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장소가 너무 협소하고 나이 들어가는데, 

자기 집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생애최초주택매매로 해서 디딤돌 대출해서 집을 구매하면 되겠구나 

싶어서 좀 찾아봤는데, 확인 해보니 미혼인 30세 이상 단독세대주는 60m2 이하 3억이하 집에 대출은 1.5억 밖에 안되고 

사실 구매 할만한 집이 없더군요. 

전라도 광주에 사는데, 전용면적은 60m2 이하는 갈만한 곳이 없고, 결국 일반적인 신혼부부가 결혼할때 

적용할 수 있는 84m2 가 되고 대출도 최대 3억까지 되어야 그나마 갈 만한 곳들이 있던데요. 

아파트 가격은 저렴한 곳을 찾아도 4억중반 이기에, 디딤돌 대출을 받으려면 부양가족을 들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인터넷과 알아본 결과 60세 이상인 부모님을 부양가족으로 세대원으로 넣고 6개월 지나면 부양가족 인증이 되어서 

일반적인 신혼부부들 처럼 84m2 이하, 최대 3억까지의 대출이 가능 할 것 같더군요.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답을 못 찾아 문의를 드립니다. 

60세 이상의 부모님은 주택이 있더라도 부양가족으로 들어가서 무주택으로 인증되어서 세대주인 친형이 생애최초주택매매로 

적용이 된다고 확인은 했습니다. 이 경우 부모님은 기금대출를 해서 주택을 매매했거나 하고 있는 중이 아니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부모님에게는 1주택이 있으시며 현재 주택연금을 신청하여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정확히 주택연금의 조건을 잘 몰라서, 

부모님 한분이 세대원으로 들어가면서 전입을 옮길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럴 경우 주택연금을 받는 조건에서 문제가 

되는지 궁금하며, 주택연금을 받는 주택을 소유한 부모님일 경우에도 친형이 생애최초주택매매로 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60세 이상의 부모님의 한분이 친형이 살고 있는 집으로 전입을 하여 세대원으로 들어가고 부양가족이 경우

부모님께는 주택연금을 받는데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는지 ? 

혹은 주택연금 때문에 디딤돌 대출에 자격에 미달되는지 ? 

혹시 ~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인터넷으로는 아무리 확인해도 알 수 가 없네요. 

물론 기금대출관련하여 고객센터에 확인도 진행 할 예정인데 혹시나 유 경험자가 있으신지 싶어 문의 드립니다. 

P.S 미혼 독신자는 아파트를 못사게 해둔 것 같아 오히려 취약계층에게 너무 불리한 조건인 것 같네요. 

요즘은 22평 이런 집은 아파트는 거의 없고 소형 아파트나 주거형 오피스텔에만 있는 것 같네요. 

꼭 아파트로 돈을 벌자는 목적은 아니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구매하자니 미래에 재산가치가 떨어져 

결국 독신자는 사회에서 계속적으로 취약계층으로 살아지게 되는건지,,,

장애인이 있는 집의 경우, 재산이 조금이라도 늘려져야 노후에 그나마 지내기 편할텐데 

결혼이 힘든 장애인도 있는데 너무 조건이 까다롭다는 생각도 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