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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재건축의 현실.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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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예상대로 쉽지는 않겠다.
하기 지역은 24만 도시 경주의 외각 동네 입니다.
우리가 아는 관광 지역이나, 현지 핵심 거주 지역이 아닙니다.
현지에서도 인구가 급속히 감소하는 읍 단위 동네 입니다.
충격적인건 부동산의 가치가 낮고, 건축비가 오르니
조합원의 이점은 없고. 일반 분양금액도 경주 핵심지라고
할수 있는 동네와 견줄만하네요.
여러가지 사연으로 지방 중소도시에 꼭 살아야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전세, 월세 또는 신축 갈아타기만이 답이겠내요.
재개발 분담금을 보니 KTX 역세권에 미분양 아파트들이 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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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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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엇? 인가 있지 않는 이상. 소모성으로 봐야지요. 자동차 처럼..경주에 주공5층 짜리들 재건축 기다리는데. 건축비가 이정도면 개발이 쉽지 않겠습니다. ㅈ |
운~영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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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일부지역 빼고는 간당간당하죵..이젠 신규 택지 말고는 재건축 공급은 점점 더 힘들어질꺼고 신축 공급은 씨가 말라가고..신축과 구축의 가격 차이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죠..좀 비싸도 지금이라도 분양 받는 사람들이 승자가 될듯.. |
운~영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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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진출과바꾼포인트 그것도 맞지만 40년된 구축과 20년된 구축은 또 차이가 있겠죠? 극단적으로 신축이 줄어들면 상대적 신축을 고르게 되겠죠. 지상공원이 갖춰져 있냐 주차장 엘베가 직결이냐 아니냐의 차이를 보는것처럼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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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진출과바꾼포인트 능력없는 사람들이 좋은곳 살고 싶다는 희망은 수요가 아닙니다. 해당 가격을 지불할 능력이 되는 사람들이 원해야 진짜 수요입니다. 1억도 없는 사람이 강남살고 싶어요 하면 다들 무시하면서 수요는 계~~~속 됩니다. 하는 만물수요설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