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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공사로 인한 장판 손상 세입자 책임인가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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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초 보일러 누수로 인해 공사를 했습니다.
계약 만료되어 나가려는데 보증금반환에 있어
몇가지 문제가 있어 질문글 올립니다.
누수지점을 찾아 공사를 했는데요.
공사할때 장판을 T자로 찢어서 수리를 했습니다.
집주인에게 장판손상에대한 고지는 되지않았습니다.
집주인은 공사 전 장판파손에대한 상의도 없었고
작은 방이라 가구를 옮기고 장판을 들어내서
수리를 해야지 사용 하지못할 정도로 손상이 있어서
수선비를 청구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마루라면 어쩔수없이 파손해야하지만 장판은 걷으면되는
데 안했다고요.
공사 당시 세입자가 함께있었고
가구가 있어 장판을 들어내지 못하고 커터로 자르고 찢어서 공사를 하였습니다.
계약 만료되어 보증금 정산 전에 발견을 하여 서로 의견차가 있는 상황입니다.
본인들도 누수 수선 경험이있는데 짐을 옮기고 장판을 들어내고 했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세입자와 집주인중 누가 부담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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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넘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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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세입자가 선량한 관리인으로서 행위를 충분히 했나요?
. 근데,임대인도 누수수리하다가 그랬는데 굳이 장판비용을 받으시겠다는것도.. 내 생각에는 두분이 합의로 50:50 했으면 좋겠네. |
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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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주인인상황이고 서로 업체 찾아서 진행했습니다. 집은 워낙 더러워서 입주청소해야하는 상황이네요. 3-4년전 수리 다 했습니다. 방 사이즈가 작아서 장판을 들어내고 수리를 하면되는상황인데 말도 없이 찢어버려서 속상하네요. 저도 주변도 경험상 들어내거나 파손이 될것같으면 미리 상의해서 진행하지않냐는 입장이구요. |
미나미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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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 선정을 누가 했는지도 좀 중요하긴 하겠네요.저 업자들 일 엄청 거치네요.
바닥 깐거보니 가스탐지 청음 제대로 안하고 이곳저곳 깐거 같구요.장판도 끝에서 걷고 하던가 칼집 낼거면 최대한 벽쪽에 내야지 저런식으로 중앙에 칼집내서 하는거 처음 봅니다. |
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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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그렇군요. 전에 누수경험있었을때는 위로는 스며나오지않아서 짐다치우고 장판 들어내고 최대한깔끔하게 손상없이 진행했거든요 ㅜㅜ 그래서 너무 당황했네요 |
질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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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부담입니다 세입자에게 현장을 맡기면서 사전에 장판을 걷어달라고 했어야했는데 안했고 세입자는 공사감독 책임을 맡아도 뭐가 중한지 잘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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