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인정하죠...

한강변아파트들 위치에 따른 공시가격 차이보시면...

뷰값 인정안하는거 찾기가 더 힘듭니다

주택가격을 수치화 하는 모든 지표에 다 필수 반영사항인데요

민간평가기업 정부 공기업 다얄짱업죠

건설사들에게 책임을 물은 저질스러운 대응이었던게 탈로났죠.

본래 검단신도시 계획자체가

장릉뷰를 가리는 도시계획입니다.

만약 위 아파트들이 없었더라도

바로 뒤에 호반, 우미린, 금호, 푸르지오가 있어서

기존 왕릉뷰가 막힙니다.

애초에 정부에서 지들이 그렇게 왕릉뷰가 막히도록 계획을 세운겁니다.

그런데 마치 건설사에서 허가 안받고 진행을 했기때문에

왕릉뷰가 가려진것처럼 법적대응 언론플레이하며

책임을 떠넘긴겁니다.

이러한 작전은 성공해서

정작 욕처먹어야할 정부와 문화재청은 책임을 피하고

몇 년동안 위 아파트들은 철거해야한다는 누명을 썼죠.

그리고 아직도 이 사실 모르는 사람 많을겁니다.

신도시 계획이 무슨 지방자치단체 소규모 개발도 아니고

정부차원의 대규모 개발인데

정부가 왕릉뷰 가리는 계획을 세우고

본인들이 실천하고 땅팔아먹고나서

그동안 문화재청은 뒷짐지고 구경하고있다가

왕릉뷰 아파트 장벽에 대한 국민비판여론이 생기니까 

그 책임을 건설사에게 떠넘긴겁니다.

0부터 9까지 지들이 진행해놓고

마지막 10을 진행한 건설사에게 책임을 물어 소송을 한겁니다.

여기서 코미디인것은 소송당한 단지들은 장릉뷰 아파트 장벽 중 후건축 단지였다는 겁니다.

장릉뷰를 가리는 원인이되는 선건축단지는 소송에서 제외가 되었죠.

왜냐하면 꼬투리 잡을 수 있는게 없으니까.

위 단지들은 후건축단지인데도 거리로 꼬투리잡아

화살돌리기용 언론플레이 제물로 삼은겁니다.

왕릉뷰 가린 책임을 물으려면 

검단신도시를 계획하고 진행한 

본인들이 소속된 정부에 책임을 물어야하는데

그건 내살 찌르기가 되니까 

국민들 눈가리기, 책임회피 화살돌리기용으로 

건설사에 소송한 것이 이 사건의 진실입니다.

덕분에 진짜 왕릉뷰막힘에 대한 진짜 책임자인 정부는 마음 편히 발뻗고 잤고

위 아파트 수분양자들은 억울하게 마음고생한것입니다.

진짜 역겨운 놈들입니다.

거기에 더욱 ㄱㅅㄲ들인것은

1심에서 지니 본인들에게 화살이 돌아올 것을 생각해 항소한 것입니다.

결국 2심까지 졌지만 이제 국민들 뇌에서 많이 잊혀졌습니다.

결국 책임회피에 완벽히 성공한것입니다.

쓸애기들

인정 어마어마한데요

한강뷰와 아닌데 3억 이상 차이나는곳도 많습니다.

검단은 LH가 머스터플랜때부터 도시계획을 이미 그렇게 잡아서 조성한후 민간에 판 땅입니다. 시공사가 돈에 미쳐서 저렇게 지은게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