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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는 계속된다 VS 갭은 좁혀질것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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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강남3구 + 판교과천 정도는 전고점 대비해서 90% 정도까지는 올라온 것 같고
마용성 신축도 속도는 좀 늦었지만 85~90%까지 쫒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남권에서도 보면 수서권은 80% 정도까지 밖에 못 올라왔고,
그외의 지역들도 80% 정도에 그치는 것 같아요.
경기도권도 80%면 많이 쫒아온 편이고 안 그런곳도 좀 있구요.
추가적인 하락장이 오지않는다고 가정하였을때, 아직 회복을 못한 단지들이 결국엔 키맞추기 하게 될지, 아니면 지금처럼 갈놈만 가는 장이 지속될지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종료 (~ 2023.08.25 12:00)
- 53명 참여
- 양극화의 지속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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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놈만 간다39표 (73.6%) -
결국 갭은 좁혀진다14표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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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사회에서 양극화는 어쩔수없는 현상이죠.
지방보다는 수도권 수도권보다는 서울
서울에서도 비역세권보다는 역세권 나홀로 아파트보다는 뉴타운 등.. 결국은 선호지역과 비선호지역은 점점 더 발전의 속도 차이도 명확해지고 그에따라 돈은 풀릴수밖에없기에 양극화는 어쩔수가없다고 생각합니다. |
비피매냐
나는굥산당이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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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저기에 투자금이 있어서 풍선효과처럼 여기 끝나면 다음지역 이런식으로 돌았는데
이번에도 그럴가능성은 높긴하지만 이것도 이전이랑 똑같다고는 못하죠 예전엔 강북구 같은 서울내 변두리보다 더 상급지로 쳐주던 일산 주택단지가 서울 변두리에 가격이 역전된 정도가 아니라 더블스코어까지 밀린게 10년전의 쇼킹한 변화였죠 |
몽고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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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갈놈은 더 가고 있는게 맞고 이미 키맞추기는 진행중이죠 다만 전고 대비 회복률이 더딘 것은 이전에는 무지성으로 다 갔다면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시점이죠 키맞추기의 갭을 말하는 것이라면 현재 정상(?)보다 더 벌어져있다 판단되며 조금 더 좁혀질거라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