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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내집 마련 어떻게 하셨을까요? 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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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결혼을 한 상황이고
현재 저희 부부의 경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저- 공무원 7년차( 세전 4천 3백)
와이프 - 사회복지사 7년차(세전 4천~4천3백수준) 입니다.
직장은 모두 서울 광진구입니다.
현재 자녀 계획은 당장 없고 2년 뒤에 가질 생각입니다..
나이는 30대초반이구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자산은
자산 : 1억5천 + 신용 대출(작성자) 5천 6백 정도됩니다.
현재 거주하는곳은 서울 강동구 빌라(복층구조,쓰리룸)
전세가는 3억5천이며 24.5월 2년 만기입니다.
여러가지 고민이 됩니다.
첫번째. 현재 거주하는곳에 2년 연장 및 5% 향상된 금액으로 재계약을 해서 계속 거주를 할지..
(한참 고점일때 잡아서 전세가가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두번째. 특례보금자리론을 통해 서울권은 그 시세가 없다고 전제하에, 서울 인근 아파트를 구매 또는
서울권 아파트전세 시세 5~6억(+전세대출)
단) 두번째 케이스로 하게될 경우.. 육아 및 외벌이 때문에 힘들어질수 있습니다.
세번째. 처가가 경기도 군포쪽인데 서로 직장을 모두 옮긴뒤 그쪽에서 새로 시작을 하느냐?(아파트 매수)
*맞벌이 가능
선배님들은 이런 고민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 종료 (~ 2023.08.23 12:00)
- 4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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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주하는집 2년 재계약5표 (12.5%) -
서울권 인근 아파트 구매24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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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아파트 전세 계약2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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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댁 인근으로 이사 새로 시작(직장 이직)9표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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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zl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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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말도안되는게 3.5억짜리 빌라 전세를 살고있는거네요
왜 그렇게 들어갔는지요? 복층 + 나름의 신축 분위기라서 그런가요?
빌라는 그냥 저가로 들어가던지, 월세로 들어가서 자금돌려야지 대출까지 받아서 저기에 박는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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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왕통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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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신혼집이다보니, 방의 갯수 등을 활용했을때 그당시 자금으로 최고의 조건이었습니다.
제가 구했을 당시, 작은투룸경우도 전세가가 높아서, 대출까지 받아서 진행을 했습니다..
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신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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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자왕통키님이라면
분양을 받을거라면 저는 이곳을 권합니다.
의왕고천 a-2블럭 신혼희망타운 59 분양가5억 (lh청약센터 23일 마감, 자본금이 부족하고 친정과 가깝습니다)
임대를 할거라면 의정부탑석센트럴자이 49짜리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고나온지는 좀 됐는데 전화로 확인한번 해보세요)
남양주별내 8월18일 공고난거있습니다.(lh청약센터)
sh청약센터에도 성내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소득요건 확인해보시고 해당되는거 다 넣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