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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영끌이겠죠?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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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행복주택에 거주중입니다.
부부 합 세전 9천좀 넘는데요.
행복주택에 거주 가능한 6년 만기가 다가와서 전세, 매매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 행복주택에서 직장거리는 둘다 도보거리다 보니 주변 아파트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보증금으로 1억만 보유중입니다....
특례보금? 대출로 5억 끼고 6억대 집을 산다고 치면 매달 원리금이 250정도 되는거 같더라구요...
전세로 들어가자니... 장기적으로 집값이 조금씩 오를것 같고...
주변 전세도 3.5~4억정도라 어차피 전세대출은 받아야하고...
보유 1억에 대출 5억 영끌매매를 하신분이 계실지 궁금하네요...
조언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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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옴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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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나씨 아이 나으실꺼면 지금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린이집-유치원-초등 이렇게 연속성 있게 친구 만들어 주는게 베스트거든요.
그리고 공공임대에 6년 거주하시면서 순자산을 얼마나 증식시키셨는지 보시면
주거비 낮춰서 남은 잉여금을 소모성 지출에 탕진하지 않고 부동산 보다 나은 재테크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타입인지
아니면 주담대로 강제저축이 필요한 타입인지 판단 되실듯 합니다.
지금 5억이 부담돼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소득증가+인플레이션 생각하면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
현질하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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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죠. 모든 걸 다 고려해야 한다는 거죠. 본인의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 안정적인 노후가 중요하다면 월세살구 연금저축계좌에 월배당etf 연3800씩 몰빵해야겠죠. |
이거뭐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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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은 매매가 맞을듯 합니다. 이미 전세대출로 1억자산에 3억정도 받으실 생각이라면 전 매매로 갑니다. 특히나 생애최초 정책자금을 사용하실 수 있을 듯 한데 그럼..매매가 맞을 듯 합니다. 단, 일반적인 변동금리라면 구매는 좀 힘드실 듯 |
간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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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아파트가 평수가 젤 작아도 매매가 6억 밑으로는 없네요... 출퇴근 도보거리다보니, 아껴지는 교통비용을 이자라고 생각하고 주변만 보게 되네요... 3억 대출이었으면 고민없이 고 햇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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