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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질문입니다(부린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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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이고 현금+전세금 1.6억 입니다..
결혼하려는 여자친구는 31살이고 현금 4천? 정도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세후로 월급 290-310 정도 받고있습니다. 여자친구도 세후로 약 250-300정도 벌고있구요.
나이를 적은게 대출 종류도 나이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고수님들 질문드립니다!!
실거주 목적으로 매매하고싶어 이곳저곳 서울외곽이나 경기권 알아보고있는데(공무원이라 제가 매매하는 곳으로 직장을 옮길수있습니다.)
이 나이 먹도록 부동산에 관심이 없었어서 최근에 많이 알아보는중이에요.. 실제로 2억정도로 6억정도 아파트 매매가 가능할까요? 대략 4억 대출이면 250정도로 원리금 나간다고하는데 너무 무리한 선택일까요? 대출이 나오는지도 모르고 어떤 대출이 가능한지도 몰라서 정독할수있는 블로그나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저의 재정상황으로 매매하신분 있으시면 고견을 여쭙니다!
(여러글을 봤는데 한명이 휴직하거나 아이가 생기거나 하는 상황을 꼭 고려하라고 하시네요)
답변 주신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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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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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마그럴꺼에요
집사고 아껴살면 충분히 가능할꺼같아요 두분다 공무원이신거죠?? 안정성높고 걱정없으실꺼같은신데요
두분다 육아휴직해도 유아휴직수당 80~90사이나오고 합치면 180선 부모급여 90 받으면 진짜 아껴살면 생활될정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요
막상 아기키워보니 어릴때는 돈 많이 안들어요 아랫분 말씀처럼 이율낮은거 합치셔도 되고요 |
너구리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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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제 육아휴직도 고려해서 현실적으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요즘 청약 알아봐도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게만 느껴져서 뽐뿌 오래했는데 눈팅만하다가 글 남겨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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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실적 고민에는 부포 상주인들 안오네요 ㅋㅋ 그렇게 잘 알면 좀 도와주지 ㅎㅎ
요 밑에 있는데 50년 없어지기전에 빨리 받으래요 차주가 갚는게 아니라고 ㅋㅋ |
양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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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보금자리론 체증식 진행 하시면 될 듯 하네요
6억대로 보시면 딱 맞을 듯 합니다. 직업과 월 소득을 봤을 때 총 대출금액을 생각하지 마시고 월 상환금액을 보고 감당 가능하면 고민없이 추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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