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한테 세계경제 가르치려들고 투자한답시고 주식코인 사팔사팔하는 깨어있는 뽐뻐들 20년뒤 성적표 받아보면, 세계경제 신경끄고 3후4초에 능력껏 풀스윙해서 번듯한 집하나 깔고앉아 부지런히 갚아나가다 나중에 여윳돈은 맥쿼리몰빵한 은퇴할배들보다 못한결과가 90%일거라 장담합니다.

어려서도 보면 자기 점수가 안나오는걸 꼭 문제집탓 학원탓 학교탓하잖아요.

국가가 직장(노동의무)을 주고 집을 줍니다.

그러나 소유권도 없으니 자산이 안됩니다.

자본주의에서는 

개인이 직장을 가지면 =스스로 일을 하면

대출을 통해 주택등 자산 형성할 기회를 줍니다.

개인은 더 일을 열심히 하고 사회경제를 성장시키죠.

그래서 대출은 자본주의식 복지제도에요.

복지국가라고 빨아대는 스웨덴 주담대는 50년 60년넘어

자녀승계까지 되는걸 뭐라고 할까요?

스웨덴이야 말로 알면 알수록 계층 이동 꽉 막히고

붕어 개구리 가재가 소득의 50%이상  세금내고

맛집 탐방도 큰맘 먹어야 하는 사회인데

주택소유하고 열일하고 사는 자본주의 소시민과

0.1% 투기꾼 구분도 못하고....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 못하고...

양면성 개념도 이해 못하니 그런 반응 나오는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들은거 한두마디는 그럴듯 하다고 맹신하고 깨시민으로 사는 자신은 자랑스러우니... 에휴

50년이면 사람 살수 있는 집이 아닌거 아닌가요?

근데 사실 그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이제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은 아니지요. 뽐뿌 사용자 절반 이상 특히 댓글 단 사람들은 40대 중반이지요. 사용자 통계 보면 뽐뿌는 늙은 싸이트 상위권입니다. 내가 써온 세월 생각하면 당연하지요.

그 나이면 30년 대출도 시간이 없다고 느낄겁니다. 40대 중반에 생에 처음 대출로 집을 사라고요? 그런 변화를 기대하는건 무리지요. 이미 버스 지나갔지요. 오프라인 지인들 상황 다들 알잖아요. 사실 그냥 부정할 이유를 찾는거 뿐입니다

이제는 길이 좁아져서 소수만이 갈 수 있는 길 가라고 말해봐야 원망만 듣는거지요

다른 댓글을 통해 말씀 드렸지만 단순히 경제를 못배워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정치에 눈이 돌아간 사람들 보면 정작 그 정치집단의 개인이 경제적으로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지 의식하지 않더군요.

그 정치인 분들의 말 보다는 경제적인 움직임을 보고 따라갈 생각을 해야 부포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