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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의 부정부패가 계속 될수밖에 없는 이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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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투기 어떻게 되어가고있나?
- 부포에서 예상한대로...정말 대놓고 드러낸 바보한명 제외하고 투기꾼들의 승리 분
제가 지난 4월달에 쓴 글인데요.
여기에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리 부정부패를 걸려도 처벌당하지 않는다. 이게 핵심 요지입니다.
심지어 해임되도 전관업체에 취업하여 연봉 수천만원 받으며 풍족할수 있다.
즉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아무런 리스크가 존재하지 않는다. 진짜 멍청하게 대놓고 하지 않는이상 말이죠.
회사가 난리가 났는데 이들은 그냥 체육대회하고 회식하고 고기먹고 술마시며
남에일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회사 같으면 회사에 큰 사고가 나면 직원들도 난리가 나죠.
하지만 이들은 이미 알고 있는겁니다. 어차피 그냥 지나갈것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1기 신도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투기와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오히려 청렴하다며 엄청난 성과급을 받아챙기며
존속해 왔기에 이들은 어차피 지금의 사태도 아무영향이 없을꺼라는걸 알고 있죠.
실제로도 없을겁니다.
앞으로도 없을테고요. 있을꺼면 진작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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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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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로 밥먹은걸로 뭐라하는건 정치적으로 써먹기는 좋은 카드지만 솔직히 공기업 현실을 생각하면 좀 옹졸하죠. LH공사 본사가 수도권이나 세종시에 위치한 것도 아니고 경남 진주에 있는데 직원들 밥 하나 못 사먹이면 사실상 조직관리가 불가능할거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