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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는 어떻게 선정하면 되나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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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땅을 내놓을 일이 있는데,
중개사는 어떻게 고르면 될까요?
그냥 아무 데나 가면 되는 건지,
팔려는 땅 최대한 근처에 있는 부동산이 좋은 건지,
중개사마다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어떻게 알아보는 건지,
무슨 기준으로 중개사를 찾아봐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초보라 질문이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만, 간단하게라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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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땅은 어짜피 지역에서 팔림다. 제일 많이 사가는건 옆필지 주인. 따라서 주변 인접필지으 주인들과 중개사통해 컨택해보시는게 젤 빠름다. 그로러믄 당연 지역내 오래된 중개사가 좋겠지여. 최대한 많은 중개사에게 내놓는게 나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여. 잘모루신다믄 최대한 많이만나보세여. 이노무 중개사 90%는 1년에 토지 중개 한두건 할까말까하지여. Krad에 해당지역 거래상황을 파악해보시고 지역내 부동산을 분자분모로 나눠보심 느낌오실겁니다. 이새퀴들 비리비리 말만 많지. 아는척만 오지겠군...하구요. 대부분 전월세 거래로 먹고삼. 아는거 쥐뿔도 없고 작은 동네라믄 부동산 5~6개에 내놓고 7번째 들어가는순간 그땅 팔러오셨쥬? 이 지랄함다. 지들끼리 손님 공유도 많이하고 연결되있쥬. 부동산을 매도하는건 진짜 아~트의 영역인데 좋은 아트는 오랜시간과 수정수정수정이 필요함다. 급한맘안먹으시믄 반드시 임자가 나타남니다. |
뽐뿌뿌뿌뿌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