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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이나 내년쯤에 실거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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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6~20평, 허가된지 8~10년 내외 된 빌라, 특히 엘레베이터 있어도
주변 인프라가 중하위라도 한 2억 내외로 첫 집 매매를 하게 된다면
나중에 되팔때는 여전히 빌라라서 연립이라서 더 싸게 팔아야 하거나
매도 물건자체로 힘들까요?
수십년간 지금까지의 전례라도 잘 아시는분이라면 대강이라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서울 지역이고, 강북이나 그 주변 등 서울치고는 저렴한 빌라 등 말이죠.
마음같아서는 작더라도 다세대주택이나 땅 하나에 지어진 집 하나는 괜찮은데
아파트는 대출 풀로 당겨도 서울에서는 어림도 없는 자산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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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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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만큼 조금은 제가 싸게 매입은 가능하겠군요. 혹여 제가 5년, 10년 후에 팔아야 할 시점되면 물가는 그만큼 따라 오르겠지만 집값 가치가 아무래도 반비례 하겠죠? ㅠㅠ 어렵네요. 구매당시보다 내려가면 그냥 집 사용료라고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
_달그림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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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자금 고려해서 경기도에 입지 잘보고 분양을 받으시는 게 어떨까요?
첫 등기를 그런데 쓰시긴 좀 그렇지 않나요? 차익도 안나고... 팔 때는 주인이 나타나야 가능한 수준이고... 차라리 경기도 분양받아서 세주고 세 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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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달그림자_ 경기도 괜찮다면 의향은 많습니다, 다만 경기권도 발품 나름일 거 같은데 서울만큼도 비싼편이긴 하더라구요, 분당같은 곳 말고 조금 다른 평택이나 뭐 다른곳을 봐야할까 하네요. 아무래도 부동산을 보는 눈부터 키워야할텐데 시간과 노력의 싸움이겠죠.. 말씀대로 (월?)세를 받고 유지로 나가는 금액과 제가 다른 곳에서 세들어 사는 비용등의 메리트를 봐야할 거 같긴한데, 월세의 경우 수십년간 지겨워서 매매도 고려해보는 찰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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