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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ㅁㅊ련 전세 10월초 만기인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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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줄려준다고 못박아서 법적효력은 없지만 증거로
내용증명서 보내고 소송생각하고있는데
어제 우편받은거 같은데 전화오네여
부동산에 말해서 전세금 내릴테니 좀 기달려달라고
저는 지금 전세금 못받아서 대출하게 생겼는데
이런경험하신분있나여?
이 집 빼고 다른곳으로 들어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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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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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에게 말해 주세요. 모르시는거 같은데 전세퇴거자금 대출이란 제도도 있다. 새로운 세입자 구해야 돈 돌려준다는 마인드는 30년전 마인드다. 전세퇴거자금 대출을 안하려고 하는건 대출이자 내기 싫은거죠.
일단 내용증명으로 법적조치 시작하셨으면 만기일에 보증금반환소송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승소하고 경매 넘기실 수 있게 됩니다. 그전에 집주인이 무슨수를 써서라도 돌려주려고 하는 압박 수단도 됩니다. 이건 계속 살면서도 진행하실 수 있는거고
만약 보증금 안받고 나갈 수 있다면 임차권등기를 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임차권등기하면 연5% 이자를 청구할 수 있고 임차권 등기 후 바로 보증금반환소송 제기해서 승소하면 연 12% 이자를 청구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이 정도 이율의 적금이나 대출이 없죠.
집주인에게 해당사실을 알려 드리고 기분 나쁘지 않게 제가 임차권등기 하고 나가게 되면 보증금 반환 소송해서 경매 넘어가는건 물론 연 12% 이자를 주셔야 한다. 차라리 전세퇴거자금 대출 이자가 훨 싸다. 그런식으로 현재 상황을 정확히 알려 주는게 좋아요 |
lIIIIlllllIl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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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2개월 전까지 갱신거절 통보가 도달됐어야합니다. 이게 제일 먼저예요.
댓글을 보니 다음 집 계약까지 하신 모양인데 어려운 케이스군요.. |
투기꾼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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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2개월전 통보를 못해서 묵시적 갱신상태라도 세입자는 3개월전 통보로 계약종료가 가능 합니다.(즉 계약만료 후 3개월 후 계약종료 가능) 이미 이런저런 조치를 하신걸로 봐선 이미 2개월 전에 통보는 하신걸로 생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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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감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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