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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부터 수도권입주물량 급감 vs 망해가는 한국경제 ³²

 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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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3-09-11 22:17   조회 : 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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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광고등록안내

 

 

전세는 투기수요 없는 100% 실수요 이기에 매물증감을 보면 향후 전세가 향방을 알수있다 판단함.

 

 

 

 

경기의 경우 22년말 정점을 찍었던 역전세난을 극복하고 현재는 전세매물 급감중

매물이 줄어드니 자연스레 가격하락은 멈추고 소폭반등시작

 

 

 

 

 

 

인천은 전세 매물수는 급감중이나 신규 입주물량으로 인해 가격하락폭은 줄었지만 상승전환은 아직

 

 

 

 

 

 

 

서울또한 전세매물감소와 그로인한 전세가 상승

 

 

 

 

 

 

 

서울 26년이후 입주물량 전멸

 

정부주도 공공재개발 거의 전부 나가리 되는중이라 

 

26년 이후로 답없음..

 

 

 

 

 

 

 

경기권은 25년이후로 답없음

 

계획대로라면 3기신도시가 26년부터 입주공백을 채워줘야 하지만

 

현재 진행상황보면 빨라야 28년즈음 본격입주가능..

 

게다가 사전청약과 달리 실제 분양가는 6~7억 에서 스타트할 확률 높음

 

 

 

 

 

 

상남자의 도시 인천은 역시 공급도 화끈함 ㄷㄷ

 

하지만 올해까지 입주물량의 파고를 버틴다면

 

24년이후로는 전세가 회복이 가능할거라 판단됨

 

 

 

 

 

 

 

 

 

주택공급의 선행지표인 인허가및 착공은 전년대비 급감

 

현재 고금리및 인건비상승으로 인해 높아진 건축비에도 건설사들은 몸을 사리고 있음

 

인플레가 한동안 이어질전망이기에 당분간 인허가및 착공은 크게 늘어나기 어려워보임

 

22년하반기부터 위축되기 시작한 인허가 착공은 24년까지 지속될걸로 생각되고

 

26년부터 불어닥칠 수도권 입주물량 급감과 맞물려 어떤 효과를 불러일으킬지 관전포인트

 

 

물론 누구 의견처럼 한국경제는 망해가고 인구는 줄어드니

 

그것도 감안해서 생각해보면 매우 재밌어질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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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오

[* 익명1 *] 5 5

재밌기는 별게 다 재밌네. 허세 개쩐다

2023-09-11 22:36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기계 0 1

본인 댓글이 부끄럽긴 하신가보네요 ㅎㅎ 익명에 숨어서

2023-09-12 09:14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0 1

부포는 정자게처럼 아이디하나 담궈버릴만큼 포인트 부자들도 없어서   까고 쓰면 되죠.. 오히려 부포에서 폭락론자들이 포인트는 훨씬 많습니다 ㅋㅋ   부포에서 익명쓰는 이유는 하나라고 봅니다.   "폭락론자들 중에서도 매번 틀렸던 부동산 알못" 이기 때문이죠 ㅋㅋ   본인 스스로 그런 약점을 아니까 아이디 공개를 못하는것... ㅎㅎ

2023-09-12 13:09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썸머차차 0 0

전세물건이 매매 매물로 많이 나오고, 전세금 못 돌려 준 물건은 반강제로 갱신되고 있어 전세매물 감소됨. 공급이 줄어도 수요가 더 줄면 안정됨. 박근혜 정부 때 50만호 보금자리 계획 취소 시켜도 수요가 더 줄어서 안정됨.  게다가 매년 아파트 수는 멸실보다 입주량이 더 많기에 증가하고 있음

2023-09-12 17:17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썸머차차 1 0

그리고 서울 입주량 통계는 어디서 나온 건지 몰라도 엉터리임. 23.8월 서울시 발표 자료에는  23년 39천호 24년 28천호 25년 61천호인데    제시된 표에는  23년 36천호 24년 18천호 25년 28천호임

2023-09-11 23:01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Hodyw 1 1

아파트만이냐 빌라몽땅 포함이냐  근데 6만1천호? 뻥튀기도 정도것해야지.. 6만천호면 매달 5천가구씩 분양해야 되는거에요. 둔촌이 거의 격달로 나와야됨.. 말도 안되는 ..

2023-09-12 08:48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토왕성폭포 0 1

서울시 공식 발표자료 6.1만호는 현재 분양안한 물량까지 전부 집어넣었놨음.. 물론 대부분 현재 공사중이니 분양하면 곧바로 입주물량으로 잡힐테지만 상당수는 공사비, 분양가산정 갈등으로 입주가 지연될것으로 추정.. (노란색으로 체크한 단지의 30%는 26년 입주물량으로 가정했음)   25년 입주 예상 입주물량은  = 1.8+1.2=3만호 부동산 지인 자료 > 1.8만호  현재공사중이나 지인에서 누락된 노란색체크된 단지 > 1.8만호 x 70% = 1.2만호   이렇게 분양전 물량까지 계산해도  서울시 추산 6.1만호 대비 3.1만호가 누락되었음   이쯤되면 부동산지인 자료가 문제인지 서울시자료가 문제인지 자세히 따져봐야함     서울시에서 말한  25년 입주물량 6.1만호는 어떻게 나온 계산이냐면        가로주택 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사업.. 청년안심주택.. 빈지활용 공공주택.. 역세권 장기전세..등등   사업진행 가능성이 현저히 낮거나 초소형 1인가구 공급을 전부 합쳐 3만호..   이쯤되면 어디 통계가 문제인건지 깨달아야함..

2023-09-12 08:50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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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0 0

@Hodyw 6만호는 커녕 2025년 입주가 4만호만 되어도 지금쯤 한 10층 정도까지 골조공사 끝나고, 타워크레인 분주하게 움직이는 현장이 흔하디 흔하게 보여야 한다는 말인데, 별로 안보이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뭐 타워크레인 필요 없는 주택건설이면 안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2023-09-12 08:49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토왕성폭포 0 0

@Hodyw  정부통계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떻게 되는지 아직 안배웠나 봅니다..

2023-09-12 08:56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토왕성폭포 0 0

@동숭동  빈집매입하고 연립재건축해서 25년까지 3만호 공급계획을 설마 믿는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댓글보니 위에 두명 있네요 ㅎㅎ

2023-09-12 09:01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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