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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아파트 매매 계약 후 심각한 고민.. 14
아그냥그냥 2023-09-15 11:04   조회 : 1635

30년 구축 아파트의 탑층(5층) 매매계약 후 누수를 발견했습니다...

 

실거주 가능성은 30%이고, 주담대 받아 길게 보고 보유하려고 하는데요 

 

관리사무소에서 수리는 해주겠다고 했는데,

보유하는 내내 신경이 쓰일 것 같네요.

또 올 해 아래 4층에서도 누수가있어서, 매도인이 수리해줬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은데, 계약을 파기하는 것이 좋을까요?

 

계약한 주택에 저당이 많아 계약금은 1천만원 밖에 안됩니다.

 

그냥 포기하고 기다렸다 급매 나오는 것을 잡을까요?

 

1천만원이 저에게는 작은돈이 아니라..

고민이 너무 많이 됩니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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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4
앙칼진남자 다른의견 0 추천 0

탑층이면 옥상 방수층깨져서 누수된거 같은데...아파트면 장기수선충당금으로 다 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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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냥그냥 다른의견 0 추천 0

작년인가 외벽 도색하면서

옥상 방수공사 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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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쟁이 다른의견 0 추천 0
굳이 하자있는집을 계약할 이유가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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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냥그냥 다른의견 0 추천 0

계약금 포기하고 파기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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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쟁이 다른의견 0 추천 0
하자라서 계약금을 돌려받을수있을껄요?

하자 고지를 못듣고 계약이니 돌려받을수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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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냥그냥 다른의견 0 추천 0

가계약하고나서 누수가 있다는건 알았어요. 창틀 실리콘 누수로 얘기해서 간단하게 해결 되겠구나 해서 그냥 계약 했습니다.. 계약서에도 누수 확인으로 되어있고 .

이게 제 실수죠 미리 원인 파악하고 계약을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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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는이제그만 다른의견 0 추천 0
저 같으면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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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듭 다른의견 0 추천 0

누수 오우 쉣~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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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녕 다른의견 0 추천 0
누수라면 파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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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승천 다른의견 0 추천 0
남의돈이라고들 쉽게들 얘기하시는군요

 

돌려받을 수 있으면 계약파기가 좋겠지만

 

돈천이 뉘집애이름도아니고

 

날리면서 파기는 안되죠.

 

현명히 대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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