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다 줘도 어짜피 철근빼먹을거 차라리 재료비 후려쳐 공사비낮춰서 Go

https://youtu.be/iZGlX9gt3kU?t=217

바쁜 사람은 3:30부터.

레미콘, 자재비, 인건비, 공사비 다 올려서 더이상 서울에 경쟁신축 싸게 못들어올수밖에 없음

공급면적이 동일한 상태에서 최대한 계약면적을 줄이는 것이지요.

2000년대 중반, 이미 32평형(전용 84)은 3베이가 기본에, 평내호평이나 교하지구에서는 4베이도 나오는 판국에

80~90년대 아파트에서 흔한 32평 2베이 평면을 2000년대 재개발 현장에서 들고 나왔었지요.

어처구니 없어서 모델하우스에서 한마디 했더니, 그래도 분양은 된다.

네. 분양은 아주 잘 되었습니다. 당시 아주 핫한 지역이였으니.

여담으로 저 아파트, 1차 2차 이런식으로 나뉘었는데, 1차는 정상적인 3베이 아파트였습니다.

그동안 비용이 올라갔지만 2차에서 분양가를 급격히 못 올리니 2베이라는 시대착오적 설계가 나온 것이지요.

서울은 그냥 가격 올려서 대응해도 통할테니 그렇게 하겠지만

가격에 민감한 수도권 현장에서는, 그렇다고 32평 2베이는 못할테니, 지하주차장 비율 가지고 장난치겠지요.

재개발은 헛소리 찍찍하고 조합 음훼하는 조합원 싹다 허위사실유포로 고소미 먹이고 비대위는 용역깡패 풀어서 진압하고 해야지 잡소리 나오는데서는 성공하기 힘듦. 앞으로는 공사비 폭등으로 추분 몇억씩 추가되고도 감당가능한 기초체력이 있는 곳만 가능하게 될듯

무능한데, 조합원 의견 싹무시 하고, 의혹에 설명도 없는 조합장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지난 글 공유 감사합니다 

그게 상황따라 다릅니다.

의혹이 있건말건 재개발 또는 재건축이 진행진척이 있다면 조합이 어떻다 말하기가 그렇고 진행이 무슨이유에서든 잘 안되면 그냥 빨리 털고 나오는게 상책입니다.

진행이 빠르면 빠른대로 의혹과 음훼는 많아집니다. 사업징행을 원치않는 조합원들도 어딜가나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이죠.

이제 재생에너지 사용 필수되면 저기서20프로이상올라감

이렇게 계속 올라가면 재건축, 재개발은 점점 힘들어질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되려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