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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자 아파트 월세 물건인데 이거 불법인가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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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되어있는 보증금 월세 하고 다르게 계약할땐 해야된다더라고요 .신고할때 이유가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훨씬 낮게 보증금 책정되고 대신 신고하는 월세 랑 차익일년치를 한번에 내고 매달 내는 월세는 적게 낸다고 하던데 이게 사기는 아닐까요? 나중에 제가 문제되거나 하진 않나요?
예를들어 원래 월세는 1000 에 80인데 계약서상엔 200 에30으로 하고 차익 50 만 일년치를 같이내면 결국총액은 비슷하긴 한데 계약서 상하고 매달내는 돈만 달라지긴하네요. 이런경우를 처음봐서요
그리고 임대사업자 물건이라도 아파트는 주소전입상관없다고 하던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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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님한테 피해가는건 없어요.
계약 만기후 이사 나가시고 보증금 전부다 돌려 받으시고,
계약서에 명시된 월세 말고 초과 납부된 1년치 600만원 반환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안돌려주면 이중계약으로 신고 하시면
임대사업자 의무사항 위반으로 주인분한테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될껍니다.
조심하실껀..보증금1천만원을 주는데..계약서에는 2백만원으로 찍히면 추후 경매 넘어가면 8백만원에 대한 권리 주장을 하기 힘들수 있습니다.
보증금은 실제 금액 그대로 계약서에 명시 하시고 월세만 이중계약 하는게 님한테 유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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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하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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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30 놓고, 차액은 관리비나 다르게 받아내는건 월세신고 의무에서 빠져나가기 위함입니다. 세금 안내려는 꼼수죠
근데 좀 의아한게 아파트 임대사업자는 신규가 불가능해서 남아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겁니다. 계약하려는 곳이 임대사업 신고가 된 곳인지 파악해보세요. 임대사업자의 사업장으로 등록되어있다고해서 안전한거 또 아닙니다. 담보 잡혀 있는게 없어야 안전한거죠.
전입은 또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전입을 하지 말라는건지? ; 아파트면 임대사업자의 사업장이라도 전입신고 해도 됩니다. 요즘 문제되는게 생숙에 전입신고 하는 문제입니다. 생숙은 전입신고가 원래부터 불가능 하거든요. |
